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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강재섭 대표^^^ | ||
18대 총선에 불출마를 한 것으로 끝나는 이야기가 아니다.
당시 박근혜 후보가 경선에서 승리를 한다면 정계를 은퇴하겠다는 일종의 압력성 발언으로 내놓은 이야기인지, 아니면 이명박 후보에게 표를 몰아 달라는 우회적인 표현인지는 몰라도 강재섭 대표는 자신의 말대로 한나라당의 경선 후에 즉시 결단을 내렸어야 했다.
또 이명박 후보를 대통령에 당선시켜 좌파정권을 종식시켰다면 더 이상 당에 남아 있을 이유도 명분도 사라졌다.
떠나야 할 사람은 떠나야 한다. 그래야 당은 새로운 체제로 틀을 잡고 새로운 사령탑을 세워 단마음으로 출발을 할 수 있다.
떠나야 할 사람이 남아서 기웃거리고 있으면 누추할 뿐만 아니라, 될 일도 안 되게 되어 있다.
자신의 목적이 이명박 정권을 탄생시키는 것에 목적을 두었다면, 목적을 이루고 난 뒤에는 툭툭 털고 일어나 자신의 길을 가는 것이 현명한 사람이다.
자신의 목적을 다 이루었으니 이제는 초야에 묻혀 세월을 낚겠다고 해보라. 불과 얼마 지나지 않아 상당한 존경을 받으며 모셔 올려 지게 되어 있다. 왜냐하면 한국인의 정서는 떠난 사람을 그리워하게 되어 있고 빈자리를 보면 울컥하는 마음이 생겨나기 때문이다.
자신이 스스로를 성찰할 때, 2% 부족하다 싶으면 지체 없이 자리를 떠나는 것이 현명하다. 기웃거리고 있으면 2%가 5%가 되고 5%가 10%가 되게 되어 있다.
2% 부족할 때 떠나는 사람은, 그리워하는 마음1%, 빈자리를 볼 때 마다 울컥하는 마음으로 1%를 보충하게 되어 결국 돌아오게 되어 있다. 한국의 정치판이 그리 넓은 것도 아니다.
조순형 의원이 돌아오게 된 것을 보고 타산지석으로 삼는 지혜가 필요하다.
정치 9단은 그냥 되는 것이 아니라, 한국인의 정서와 심리까지 꿰어 뚫고 자신의 미래를 스스로 만들어 가는 정치인이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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