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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국산 쇠고기 拙速協商 촛불집회 포스터 일부^^^ | ||
바로 10일 이명박 대통령과 박근혜 한나라당 전대표 회동 후 많은 언론들이 '회동결렬'등의 말로 표현했으나 양자의 회동은 처음부터 "그냥 두리뭉실 넘어가려는 자기성격을 버리지 못하고 '처한 위기나 극복해보자'는 임기응변식 만남에 불과 했으나 결국 MB가 자승자박한 모임이다"는 말이 정확할 듯하다.
MB와 GH가 회동한다고 했을 때, 나라를 걱정하는 많은 이들이 '미국산 쇠고기 狂牛病' 파동으로 시끄러운 정국을 푸는 또 갈수록 民心으로부터 멀어지는 정권의 실타래를 푸는 타개책이 최소한 마련되기를 기대했다. 그래서 정부는 치솟는 물가를 잡고 경제 살리는 정책으로 많은 국민들이 안심하고 생업에 몰두할 수 있기를 바랐다.
이날, 지지율 20%대로 떨어져 '탄핵'이 현실화 될지 모르는 중요한 시간에 "정국이 잘못 돌아가고 있으니 함께 난국을 타개해 보자"가 아닌 '미국산 쇠고기협상'의 적절함을 설명하는 MB에게 GH는 '신뢰'가 깨진 것을 확인 한 듯했다.
당연히, 박 전 대표는 作心한듯 심각한 民心離反, 미국산 쇠고기 拙速協商, 親朴연대 편파수사 등을 질타했고, 이명박 대통령의 성격상 불쾌감을 느꼈을 터였다. 향후 박 전 대표가 말한 5월말까지 親朴 일괄복당과 합당한 정국타개조치 등이 이루어지는 조치가 없는 한 양자 관계는 극도로 악화될 것임을 추측케 했다.
이로 인해, 이명박 정부는 민심이반, 미국산 쇠고기 졸속협상, 親朴연대 편파수사, 촛불집회, 탄핵서명 등 현재 상황에 모든 책임을 지게 됐으며, 박근혜 전 대표는 느긋하게 정국을 바라 볼 여유가 생겼다. MB의 상황 대처에 따라 탈당 명분도 생기게 됐다.
이제, 親朴연대는 하루라도 빨리 오는 6.4보궐 선거에 임할 준비를 해야 할 것이다. 최소한 한나라당에서 후보를 못내는 기초단체장 두 곳에 親朴연대 후보를 또 다른 기초단체장 보궐선거지역은 한나라당 공천후보의 親朴여부를 따져 親朴연대 후보를 공천해 승리를 거머쥐어야 한다.
또한, 오는 5월 30일부로 18대 국회가 시작돼, 18대국회 개원일인 6월 5일 전에 국회의장, 부의장선출, 상임위배정, 상임위원장 선출 등 국회를 구성하는 만큼 일단 親朴연대와 親朴무소속이 교섭단체를 꾸려야 할 것이다.
이런 준비 후에 "이명박 정부가 가망성이 없다"고 판단되면, 박근혜 전대표가 탈당 선언으로 깃발을 들면 된다. 이 때 아마도 여당인 한나라당은 100석 미만이 될 것이고, 박근혜당은 100석 이상의 제1당이 될 것으로 전망된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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