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 서초사옥 ‘폭발물’신고 긴급폐쇄, 영어로 협박 메시지...'무장 경찰 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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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 서초사옥 ‘폭발물’신고 긴급폐쇄, 영어로 협박 메시지...'무장 경찰 통제' 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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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삼성 서초사옥에 폭발물 설치 협박 상황이 발생했다 ⓒ뉴스타운

삼성생명이 입주해 있는 삼성 서초사옥 A동에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로 해당 건물이 긴급폐쇄됐다.

이 상황은 훈련이 아니라 실제상황으로 전해졌다. 처음 신고가 접수된 것은 서울이 아닌 부산지방경찰청으로 알려졌다.

부산에 거주하는 이 신고자는 자신의 SNS에 누군가가 삼성 서초사옥을 폭파하려 폭발물을 설치했다는 메시지를 남겨 이를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다.

14일 오전 11시30분경 삼성 서초타워 지원센터는 사내방송을 통해 3천여명의 임직원 과 입주사 직원들에게 “건물 내 폭발물이 설치됐다는 신고가 접수됐다. 즉각 건물 밖으로 대피해 상황이 종료될 때까지 대기해 달라”고 알렸다. 그에 따라 임직원 전원이 건물 밖으로 대피했다.

폭탄이 설치됐다는 신고는 영어로 걸려온 전화였다고 하며, 현재는 화기로 무장한 경찰 등 2백여명이 현장에 출동해서 상황을 통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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