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성특례시의회, 지역경제·청년 일자리·주거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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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특례시의회, 지역경제·청년 일자리·주거 해법 찾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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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원연구단체 3곳 연구용역 착수…지역 맞춤형 정책 발굴 본격화
5일 화성특례시의회 신청사에서 열린 ‘화성시 지역순환경제 활성화 및 정책 발굴 연구용역 착수보고회’에 참석한 화성특례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 소속 의원들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지역경제의 선순환을 상징하는 손동작을 하며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이번 연구는 지역 내 소비와 자원의 순환을 촉진할 수 있는 정책을 발굴하고 구체적인 실행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추진된다. /화성특례시의회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화성특례시의회가 지역경제 활성화와 청년의 안정적인 지역 정착을 뒷받침할 정책 연구에 착수했다. 이번 연구는 지역 안에서 소비와 자원이 순환하는 경제구조를 만들고, 화성시 산업 여건에 맞는 청년 일자리를 확대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청년층의 주거비 부담을 낮추고 인구 유입을 촉진할 수 있는 주거정책도 주요 과제로 다뤄진다. 의원연구단체별 연구 결과는 화성특례시 정책 수립과 조례 제·개정 등 의정활동의 근거자료로 활용될 예정이다. 다만 연구 성과가 실제 정책으로 이어지려면 현장 의견과 객관적인 통계를 반영한 구체적인 실행 방안이 제시돼야 한다.

화성특례시의회는 5일 의회 신청사 다목적강당에서 의원연구단체 3곳의 연구용역 착수보고회를 열었다.

연구에 참여하는 단체는 배현경 의원이 이끄는 ‘화성특례시 지역순환경제 연구회’, 장철규 의원이 대표를 맡은 ‘화성시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 장동희 의원이 이끄는 ‘화성시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다.

보고회에는 각 연구단체 소속 의원과 용역 수행기관 관계자들이 참석해 연구 범위와 세부 과업, 추진 일정 등을 점검했다. 참석자들은 질의응답과 의견 교환을 통해 화성시의 특성을 연구에 어떻게 반영할지, 도출된 대안을 실제 정책과 연결할 수 있을지를 논의했다.

지역순환경제 연구회는 지역에서 생산된 재화와 서비스가 지역 내 소비로 이어지고, 그 효과가 다시 지역경제에 축적되는 선순환 구조를 살펴본다. 배현경 대표의원은 지역 내 소비와 자원의 순환을 촉진할 실효성 있는 정책을 발굴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는 연구가 돼야 한다는 뜻을 밝혔다.

청년공감 일자리 정책 연구회는 청년층의 취업 수요와 지역 산업구조를 함께 분석해 고용 활성화 방안을 찾는다.

장철규 대표의원은 "청년의 다양한 일자리 수요와 화성시 산업 여건을 반영해 청년이 지역에서 안정적으로 성장할 기반을 마련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청년 주거정책 연구회는 청년의 주거 안정과 인구 유입을 위한 정책 대안을 연구한다.

장동희 대표의원은 청년 주거가 도시의 지속가능성과 직결된 과제라며 화성시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대책 마련을 주문했다.

화성특례시의회는 연구용역에서 제시된 결과를 향후 정책 수립과 의정활동의 기초자료로 활용할 계획이다. 연구보고서 제출에 그치지 않고 예산과 조례, 집행부 사업으로 연결할 수 있느냐가 이번 연구의 실효성을 가르는 기준이 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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