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문화유산 체험하며 역사관·지역 자긍심 함양
봉선사 템플스테이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 운영

남양주시가 지역 청소년들의 역사 인식과 문화적 소양을 높이기 위한 문화체험 프로그램의 막을 올렸다. 참가 학생들은 1박 2일 동안 지역 곳곳의 역사·문화 명소를 둘러보며 다양한 체험활동에 나선다.
남양주시는 5일 시청 다산홀에서 '제4기 청소년 문화체험 원정대'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역사·문화 탐방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남양주문화원이 주관하고 시가 지원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이 지역의 역사와 문화를 직접 체험하며 올바른 역사관과 지역에 대한 자긍심을 키울 수 있도록 마련됐다.
이번 원정대에는 관내 초등학생 50명과 '남양주시 대학생 기획단 플래너즈 16기' 멘토 12명 등 60여 명이 참여한다. 발대식에는 최현덕 남양주시장과 문화원 관계자, 참가 학생, 학부모 등 100여 명이 참석해 대표 대원 선서와 안전교육 등을 진행했다.
원정대는 5일부터 6일까지 남양주시립박물관과 봉선사, 어린이비전센터, 실학박물관, 정약용유적지 등 지역의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한다. 봉선사 템플스테이를 비롯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도 함께 운영될 예정이다.
최현덕 남양주시장은 "청소년 문화체험 원정대의 출발을 축하한다"며 "남양주의 역사와 문화유산을 직접 경험하며 우리 고장에 대한 자부심과 더 큰 꿈을 키우는 뜻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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