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물가상승률, 유가 인상으로 2.1% → 2.6%로 상향
- 3·4·5 목표 : 3% 성장, 세계 4대 수출국, GNI 5만 달러
- IMF & OECD : 한국 올 성장 전망치 2.6%

한국 정부는 인공지능(AI)에 대한 지속적인 수요에 힘입어 2026년 경제 성장률 전망치를 3%로 상향 조정했으며, 그 주요 동력으로 급성장하는 반도체 산업을 꼽았다고 DPA통신이 14일 보도했다.
14일 한국 재정경제부가 발표한 수정된 성장률 전망치는 기존 2% 추정치보다 상향 조정된 것으로, 이는 지난 5년 동안 국가 경제 성장률 중 가장 높은 수치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된다.
또 해당 부처는 유가 상승을 이유로 올해 물가상승률 전망치를 2.1%에서 2.6%로 상향 조정했다.
기획재정부는 정부의 더욱 낙관적인 전망은 주로 한국의 반도체 산업에 힘입은 것이라고 밝혔다.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는 세계적인 메모리칩 생산업체이다.
기획재정부는 또 한국의 잠재 성장률을 3%로 끌어올리고, 한국을 세계 4대 수출국 중 하나로 만들며, 1인당 국민총소득(GNI)을 5만 달러로 높이는 세 가지 장기 경제 목표를 제시했다. 이른바 3·4·5 목표이다.
지난해 한국의 1인당 국민총소득(GNI)은 36,850달러였다. 산업통상자원부는 목표 달성 시기에 대한 구체적인 언급은 하지 않았다.
한국의 국내총생산(GDP)은 지난해 1.1% 성장했다. 국제통화기금(IMF)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는 현재 한국 경제가 올해 2.6% 성장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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