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강원 국제로타리 3730지구 새홍천로타리클럽이 31일 홍천 지역 문화유산과 관광자원을 연계한 환경정화 활동과 홍보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지역 문화재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탄소중립 실천과 관광 활성화를 함께 추진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회원들은 이날 통일신라시대 유적인 홍천 희망리 당간지주를 중심으로 문화재의 역사적 의미를 학습하고, 당간지주 공원과 홍천강변 일원에서 환경정화 활동을 실시했다. 행사에는 ‘청소하고 공부하고 홍보하고’를 주제로 지역 문화유산 보호와 관광자원 홍보를 결합한 참여형 캠페인이 함께 운영됐다.
홍천 희망리 당간지주는 1963년 보물 제80호로 지정된 문화유산으로, 홍천 중심권 강변주차장과 희망리~연봉리 구간 인도교인 연희교 인근에 위치해 있다. 주변에는 쉼터 공간이 조성돼 있어 주민과 방문객들이 일상 속에서 접할 수 있는 역사 공간으로 활용되고 있다.
새홍천로타리클럽은 이번 활동을 계기로 지역 관광지와 문화재를 직접 찾아가 학습하고 이를 외부에 알리는 현장 중심 캠페인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회원 참여형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 문화유산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관광 자원 가치 확산에도 힘을 보탠다는 구상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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