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선수 김연경이 소속된 페네르바체가 터키컵에서 우승했다.
17일 터키 앙카라 바슈켄트볼레이살론에서 열린 터키컵 결승전에서 페네르바체가 김연경의 활약 속에 바크프방크를 세트스코어 3-0으로 꺾었다.
이날 경기에서 김연경은 팀 내 최다 득점인 15점을 기록하며 팀 우승을 견인해 이목을 끌었다.
경기 직후 그녀는 매체와의 인터뷰에서 "부상이 있었지만 중요할 때 제 역할을 한 것 같다 다행이다"라며 "남은 리그 경기에서 전부 우승하고 싶다"라고 솔직한 소감을 밝혔다.
그런 가운데 김연경은 터키컵 우승 직후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모두 응원해주신 덕분에 할 수 있었어요"라는 내용의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게재된 사진 속에는 우승의 짜릿함을 맛보고 있는 김연경을 비롯한 동료 선수들, 코칭스태프들의 모습이 담겨 있어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하고 있다.
이 같은 소식에 누리꾼들은 "역시 갓연경", "해외에서도 펄펄 나는구나", "남은 시즌 끝까지 힘내세요"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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