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썰전' 이천수, 월드컵 예선 중국전 중계 예고 "여태껏 딱 한 번 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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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천수, 월드컵 예선 중국전 중계 예고 "여태껏 딱 한 번 졌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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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썰전' 이천수, 중국전 중계 예고

▲ '썰전' 이천수, 중국전 중계 예고 (사진: JTBC '썰전') ⓒ뉴스타운

'썰전' 이천수, 유상철의 입담이 눈길을 끈다.

지난 25일 방송된 JTBC '썰전'에는 전 축구 국가대표 이천수와 유상철이 러시아 월드컵 아시아 최종예선 전격 분석 코너에 출연해 재치 있는 입담으로 축구 관련 이야기를 풀어나갔다.

이날 이천수와 유상철은 오는 9월 1일 열릴 월드컵 아사아 최종예선 중국과의 경기를 앞두고 "중국의 응원을 염려하지 않을 수 없다"고 입을 열었다.

이들은 "상암월드컵 경기장은 6만6천 명을 수용할 수 있는데 중국 팬들이 이미 2만 석을 확보한 걸로 알려졌다. 홈 경기지만 양 팀의 응원전이 치열한 양상을 보일 것으로 예상된다"고 전했다.

또한 "한국과 중국의 역대 전적은 17승 12무 1패로 한국이 우위에 있다. 그러나 최근 중국 축구가 인프라도 향상되고 선수 기량도 높아졌다"며 "우리나라 선수들이 자만하지만 않는다면 쉽지는 않겠지만 승리할 수 있을 것"이라고 예측했다.

이날 키플레이어가 될 선수로 이천수는 황희찬을, 유상철은 구자철을 지목하며 후배들을 향한 응원의 목소리를 전했다.

한편 이들은 JTBC 해설위원으로 나서 이번 중국전을 단독 중계할 예정이다.

이천수는 지난 3월 해설위원으로 데뷔하며 "선수 시절에는 다른 사람을 생각하지 않고 인터뷰를 해 구설수에 올라 마음고생을 자주 했다. 이젠 남 얘기를 더 많이 해야 하는 해설위원이므로 더 조심하고 신경 쓰겠다"고 소감을 밝힌 바 있다.

이날 그는 "출연하고 있는 프로그램이 많아 목이 아프다. 그래도 선수 시절 몸 만드는 것보다는 목 관리하는 게 쉽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낳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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