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배구 국가대표 김연경이 그동안의 마음고생을 고백해 이목을 끌었다.
김연경은 16일 오후(한국 시간) 리우 마라카나징유 경기장에서 열린 여자배구 8강전에서 네덜란드에 1-3으로 패한 뒤 취재진과의 인터뷰를 통해 다양한 메시지를 전했다.
이날 그녀는 경기 직후 "서브가 더 강했어야 했고 리시브도 불안했다"며 "내가 상대 팀 주 공격수를 잘 마크하지 못한 탓이다"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기회가 된다면 선수들이 해외로 나갔으면 좋겠다"라며 "V 리그에선 통할지 모르지만 국제 대회에서는 안 통할 수도 있다"라고 구체적인 제안을 하기도 했다.
더불어 그녀는 "한 경기에서 못 하면 추락하고 잘 하면 신으로 추앙받더라"며 "모든 경기에서 많은 이야기들이 나와서 힘들었는데 홀가분해진 것 같다"라고 말해 그간의 마음고생이 있었음을 짐작게 했다.
소식을 접한 누리꾼들은 "부담감이 컸을 텐데 고생하셨습니다", "혼자 싸우는 느낌이었을 듯"이라는 등의 반응을 보이며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는 후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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