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에 하태권 일침 "대만전이었다면 떨어졌을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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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에 하태권 일침 "대만전이었다면 떨어졌을 경기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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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에 하태권 일침

▲ 배드민턴 이용대·유연성에 하태권 일침 (사진: KBS2 중계 화면) ⓒ뉴스타운

배드민턴 국가대표 이용대·유연성 복식조를 향해 하태권 해설위원이 일침을 날렸다.

11일 오후(한국 시간) 리우센트루 6관에서 열린 배드민턴 남자 복식 예선 A조 경기에서는 이용대·유연성(한국), 세라싱·쵸(호주) 복식조의 대결이 펼쳐져 이목을 끌었다.

이날 경기는 배드민턴 세계 랭킹 1위(한국)과 36위(호주)의 맞대결이었기 때문에 이변이 없는 한 한국 대표팀의 승리가 예상됐고, 실제로 한국은 2-0 승리를 거뒀다.

하지만 이날 한국은 경험 차가 많이 나는 상대에게 세트 초반 계속해서 어렵게 경기를 풀어가며 다소 불안함 모습을 보였다.

이를 중계하던 하태권 KBS 해설위원은 "오늘 같은 경기력으로 대만이나 인도네시아 선수들을 만났다면 떨어졌을 것"이라고 일침을 날려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어 그는 "하지만 첫 경기를 어렵게 치르고 나면 좀 더 방심하지 않게 돼 그 대회는 우승을 하게 되더라"며 "나도 선수 시절 그랬던 적이 있다"라고 덧붙이며 남은 경기에 대한 기대감을 드러냈다.

8강행을 확정 짓기 위해서는 4개 국가에 속한 팀에서 2위 안에 들어야 하는 가운데 대표팀의 2번째 예선 대만과의 경기는 오늘 오후(한국 시간) 펼쳐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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