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김성근 한화 이글스 감독의 병원행이 충격을 안긴 가운데 한화 정근우를 향한 그의 남다른 애정이 눈길을 끈다.
김성근 감독은 지난 3월 서울 한남동에서 열린 '2016 KBO 리그 미디어데이'에 참석해 "고령에도 불구하고 스프링캠프에서 힘든 펑고 훈련을 직접 시키는 비법"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당시 김성근은 옆에 있던 주장 정근우를 언급하며 "이 선수를 펑고 훈련을 안 하면 실력이 안 는다. 그래서 칠 수밖에 없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에 정근우는 "올해로 펑고 8년째다"라며 "내년에도 열심히 받겠다"라고 받아쳐 보는 이들에게 훈훈함을 전했다.
한편 한 매체에 따르면 14일 대전구장에서 열린 '2015 타이어뱅크 KBO 리그' 한화와 두산의 경기 도중 김성근 감독이 건강상의 이유로 병원에 실려간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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