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 농구선수 샤킬 오닐이 과거 폭력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사실이 다시금 주목받고 있다.
지난해 3월 미국 한 스포츠 전문지의 보도에 따르면 샤킬 오닐은 지난 2013년 5월 애틀랜타시 케이블방송 TNT 스튜디오 '인사이드 NBA' 녹화 도중 로버트 윌리엄스라는 방송국 직원에게 폭행을 가한 혐의를 받은 바 있다.
당시 로버트 윌리엄스는 애틀랜타 경찰서에 출두해 "샤킬 오닐이 날 덮치고 주먹으로 때렸다"고 진술했다. 로버트 윌리엄스는 등에 심각한 부상을 입어 수술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샤킬 오닐 측 변호사는 "샤킬 오닐의 행동은 '호스플레이'라는 장난이었다. 사람을 해칠 의도는 아니었다"고 고의성을 부인했고, 이에 로버트 윌리엄스 측 변호인은 "오닐의 행동은 명백한 범죄"라며 처벌을 요구했다.
미국에서 유행한 '호스플레이'는 무방비 상태의 사람을 때리고 이를 비디오로 기록해 놀리는 놀이다. 하지만 216cm, 147kg의 거구인 오닐의 몸은 일반인에겐 치명적인 무기가 될 수 있다.
한편 샤킬 오닐은 지난 1일 방송된 JTBC '학교 다녀오겠습니다'에 깜짝 출연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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