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특히, 세종시청 관계자는 ‘다른 업무협약과 달리 대전보건대가 대학설립에 필요한 대부분의 토지를 매입한 상태이므로 대학유치가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세종시는 대학설립에 필요한 기반시설과 행정절차를 돕는 등 대학의 안정적 정착을 지원하고, 대전보건대는 대학설립과 함께 세종시민을 위한 보건서비스 및 교육프로그램 등을 제공하게 된다.
대전보건대는 그동안 4년제 학과의 확대 및 재학생 증가에도 불구하고, 부지와 교사가 부족하여 대학발전에 어려움을 겪어 왔는데, 이번 업무협약에 따라 이런 문제를 해결함과 동시에 보건ㆍ의료 분야의 인재 육성을 통해 세종시의 발전에 동참하고자 세종캠퍼스 설립을 추진하게 되었다.
세종시청 관계자는 "다른 업무협약과 달리 대전보건대가 대학설립에 필요한 대부분의 토지를 매입한 상태이므로 대학유치가 확정된 것이나 다름없다"고 밝혔다.
유한식 세종시장은 "대전보건대 유치는 세종시 최초의 대학유치 성과로 읍ㆍ면지역과 예정지역의 조화로운 발전에 획기적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최근 서울대병원 진료시설 유치와 더불어 보건ㆍ의료분야를 세종시 자족기능 확보를 위한 특화산업으로 발전시켜 나가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5년의 역사를 가진 대전보건대는 2011년 교육과학기술부가 선정한 전국 전문대학 상위 7개 대학의 하나로 뽑힌 바 있으며, 교과부가 선정하는 '세계적 수준의 전문대학(World Class College)'으로 선정된 바 있다. 총 29개 학과 5800여 학생이 재학하고 있는 보건의료가 특성화된 대학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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