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폴라리스AI 제공] 폴라리스AI본사에서 진행된 워커S2 구동 및 SDK기반 2차 개발 교육 모습](/news/photo/202605/704761_658431_4756.jpg)
폴라리스AI가 중국 유비테크 로보틱스(UBTECH Robotics)의 산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S2(Walker S2)’에 대한 기술 트레이닝을 진행하고 국내 피지컬 AI 사업화 기반 마련에 나섰다.
회사 측에 따르면 최근 유비테크 본사 엔지니어들과 함께 로봇 구동, SDK 기반 2차 개발 교육을 마쳤으며, 이를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소프트웨어 제어 역량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트레이닝에서는 로봇 동작 제어를 위한 개발 환경과 코딩 파일을 공유받았으며, 손 관절 움직임 등 주요 동작 제어 방식에 대한 기술 교육이 이뤄졌다. 회사 측은 이번 과정을 통해 실제 산업 현장에서 요구되는 작업 시나리오를 소프트웨어적으로 구현·조정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고 평가했다. 특히 박스 이동 등 기본 작업 수행 과정을 확인하며 향후 물류·제조·검사·조립 등 다양한 현장 적용 가능성을 검토했다.
워커 S2는 유비테크가 산업 현장 적용을 목표로 개발한 차세대 휴머노이드 로봇으로, 자율 배터리 교체 기능과 최대 15kg 수준의 작업 하중 처리 능력을 갖췄다.
폴라리스AI는 이번 기술 트레이닝을 계기로 국내 산업 환경에 적합한 휴머노이드 로봇 활용 모델을 구체화할 계획이다. 특히 폴라리스그룹의 제조 계열사(폴라리스세원, 폴라리스우노, 폴라리스AI파마 등)를 활용해 부품 이송, 반복 조립, 포장, 검사 보조, 품질관리, 설비 점검 등 다양한 작업 시나리오를 발굴한다는 구상이다. 휴머노이드 로봇 현장 적용에는 작업 환경 분석, 동작 시나리오 설계, SDK 기반 제어, 고객사별 커스터마이징 등이 필요하다.
회사 관계자는 “이번 트레이닝은 휴머노이드 로봇을 국내 산업 환경에 맞게 이해하고 적용하기 위한 첫 실무 단계”라며 “유비테크의 로봇 하드웨어 기술과 폴라리스그룹의 AI·소프트웨어 역량을 결합해 실제 제조 현장에서 활용 가능한 피지컬 AI 모델을 만들어가겠다”며 단계적으로 현장에 적용할 수 있는 역량 축적을 강조했다.
한편 폴라리스AI는 최근 로봇 사업 관련 홈페이지를 정비하고 피지컬 AI 관련 산업 네트워크 참여를 확대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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