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선일보 외신부장 시절 리영희는 동료 김모 기자에게 이렇게 속삭였다고 한다.
"북한에서 쳐내려와서 통일이 되면, 나는 이제까지 자본주의 사회에서의 나의 삶을 회개하고 사회주의 체제 속에서 새로운 인간으로 다시 태어나 살겠노라"고. 그 얘기를 들은 김모 기자는 소름이 쫙 끼치는 것을 느꼈다고 한다. http://www.newdaily.co.kr/news/article.html?no=64282
진보 간판의 사람들은 뭘 모르는 사람들에게 선동은 잘 하지만, 이렇게 자신들의 정체를 까발림 당한 상태에서는 다들 숨어버리는 특성이 있죠. 자칭'진보논객' 누구든 반박해 보세요. 제가 실명으로 공개 답변 해 드리겠습니다. 자신들이 '사기꾼'이라고 공격 당하는데도 끽소리 못하실거면, 다른 데 가서 '진보'니 뭐니 하는 같지 않은 소리 하고 다니지 마시길 권합니다. 용감하게 나설 분이 계실 것 같은데, 없나요?
이 나라 자칭 진보세력의 공통점은,(극소수 진보사기꾼들 빼고) 적이 누군지 구분 할 줄 모르고, 자신을 죽이려는 적의 편에 서서 죽기살기로 싸우는 얼간이 들이라는 점이죠. 윗 글은 제가 그동안 숱하게 진보의 간판을 건 사람들, 좌파 논객들과 싸우면서 끽소리 못하게 만든 사실과 논리들을 집약한 글입니다. 어느 누구의 반론도 환영합니다.
정말 무서운 일이 벌어질까 두렵습니다.. 베트남 같은 상황이 저희나라에 생길까봐 두렵네요..
사람들은 언론에 귀가 닫혀서,,어떤말을 해도 잘 들리지않나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