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광훈 목사님은 한국판
"마틴 루터"
"그래도 나는 간다."
혹시 현장의 이슬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곳에
의연하고 용감하게 간다고 선언을 하고
그는 형장으로 달려갔다.
부조리에 맞서 95개의 논재를 만들어
만인성자교회정문앞에 부쳐놓고, 면죄부를 팔아먹는
부도덕한
로마 교황에 맞섰던 그는 파문을 당한후에
그곳 부롬스에 가지말라고
주변의 친지들이 한사코 말류했다.
그곳은 휴스가 화형(火刑)을 당하며 순교한 곳이었다.
그러나, 그는 초지일관 그곳에 가서
단두대에 오를망정 그 곳에 간다고 나섰다.
현장의 이슬로 사라질지도 모르는 그곳에
달려가는 찰나애
마차를 누군가가 어디론가 납치를 해간다.
하나님이 보내신 천사들이 나타나서
그를 구출코져 납치해간것이다.
그곳에서
그를 살려
독일의 독어판 신약선경을 번역했다는 신의 손이 작용한
그런 일설이 전해져 내려오고 있다.
의인이 가는 위험한 갈애는 항상
하나님이 보내시는 천사가
그를 구하는 것이다.
역사의 증인
Witness 0f History