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회사 먹방벤쳐스(대표이사 이종택, 이하 먹방벤쳐스)와 루나랩스 주식회사(대표이사 김원창, 이하 루니랩스)가 지난 19일 부천 웅진플레이도시에서 F&B 무인·1인 창업의 발전을 위해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2일 밝혔다.
먹방벤쳐스는 하이엔드 AI 로봇을 사용한 ‘바리스 커피 로봇’, 로봇이 치킨을 튀기고, 로봇이 맥주를 따르는 등 AI 로봇을 활용한 프랜차이즈 사업을 선도하고, 루나랩스는 정부 지원 로봇 과제를 여럿 수행하고, 하드웨어 솔루션과 소프트웨어 솔루션을 겸비하고 있는 기업이다.
양 사는 올해 3분기 합병과 함께 공격적인 마케팅과 기술 개발을 통해 본격적인 AI 로봇 제조 회사로 진화할 계획이며, 내년 하반기 기술특허 상장을 예정으로 R&D 공동 투자, 로봇 직영공장 착공을 추진 중이다.
먹방벤쳐스 관계자는 “현재 무인 로봇카페 5곳을 직영 운영 중이고, 5월에 웅진플레이도시 내 700평 규모의 새로운 로봇카페를 오픈 예정"이라며, “로봇 드라이브스루(Drive Thru)도 오픈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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