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는 20일 도청 직원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경북 우수상품과 함께하는 ‘2018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청 전정에서 실라리안, 사이소 쇼핑몰 입점기업, 마을기업, 사회적기업, 청년 CEO 제품 등 도내 8개 지역의 54개 업체가 참여하며 판로개척에 어려움을 겪는 도내 중소기업에게 상품판매 및 홍보 기회를 제공하고 도청 신도시 주민들에게는 도내 중소기업제품과 농‧특산물의 우수성을 알리는 기회를 갖는다.
특히 250여 개의 홍삼제품, 화장품, 장류, 차 선물세트, 오미자, 김 등 경북도에서 품질을 인정하는 엄선된 선물용 상품을 최대 30~10%까지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또한, 5만 원 이상 구매고객에게 「실라리안」제품으로 구성된 럭키박스(250개 세트)를 증정하며 무료 시음․시식회도 진행된다.
경북도 경제부지사는 “지역 기업이 생산한 제품의 품질 우수성을 홍보하고 참여기업 및 상품 확대 연계를 통한 시너지 효과를 위해 추석맞이 특별판매전을 마련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제품 홍보 및 이미지 개선 효과와 함께 상품 판매에 따른 매출상승도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기업 판로처를 발굴하고 확대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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