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인조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은비, 라히, 새나, 지연)’가 신곡 ‘메이비 메이비(Maybe Maybe)’와 ‘이 밤(This Night)’ 앨범을 16일 발매하며 서울 강남구 압구정동 강남관광정보센터 K홀에서 쇼케이스를 성황리에 마친 후 진행을 맡은 장병표 MC, 소속사 대박엔터테인먼트 이경덕 대표, 송동규(전 타샤니, 업타운 제작자) 대표와 기념사진을 찍고 있다.
걸그룹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멤버들의 특이한 이력으로 주목을 받고 있다.
‘케이팝 가요제’ 대상 출신의 ‘리틀 아이유’라 불리는 라히(김아현), SBS ‘판타스틱 듀오2’에서 7:1 경쟁을 뚫고 가수 이재훈과 함께 왕중왕전 최종 우승 경력자인 합천 사골 뚝배기 새나(박민선), 2016년 먼데이 뮤직의 한동준과 함께 그의 빅히트 곡인 ‘너를 사랑해' 듀엣버전을 발표한 경력이 있는 리틀 청하 지연(정지연), KBS ’노래가 좋아‘ 출연해 1승 쾌거를 거둔 리더 은비(박은비)로 구성됐다.
이번 신곡 ‘메이비 메이비’는 아이유의 ‘BOO’와 먼데이키즈의 ‘가을안부’ 등을 작곡한 한상원과 프로듀서 ‘2Soo’가 참여한 곡으로 사랑이 시작되기 전의 꽁냥꽁냥한 남녀의 기분 변화를 표현한 어쿠스틱 곡이다.
‘노래하는 말괄량이’는 언론 쇼케이스에 이어 22일 저녁 7시부터 9시까지 2시간여 동안 인사동 인사아트홀 대극장에서 그동안 응원해준 팬들과 처음으로 만남을 가지는 팬쇼케이스를 가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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