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예종예술실용전문학교는 재능 있는 영재들을 조기 발굴하고 4차산업혁명시대에 대비해 창의적이고 창작능력을 갖춘 미래형 음악예술가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남예종 영재음악교육원 서동현 부원장(기악과 학과장)은 “피아노, 성악, 관현악, 작곡, 클래식 기타, 교회음악, 국악에서 국내외적으로 권위를 공인받은 교수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차별화된 교육과정과 체계적인 운영시스템을 갖춰 실기 및 자율선택과목을 시행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이어 “자율선택과목은 음악영재가 자율적으로 학습할 수 있으며 학습자의 요구가 반영될 수 있는 교육방법을 제공하고 학습자의 자율적인 선택과 흥미를 추구하도록 기회를 제공한다. 음악영재들은 자신의 능력에 대한 평가뿐 아니라 다른 사람들의 작품이나 연주를 보고 서로에 대한 상호 멘토링을 통해 발전적인 음악영재로 성장하게 된다”고 덧붙였다.
자율선택과목은 학생의 요구에 따라 계획을 세우는 개방형 교육방법으로 총 11개의 자율선택 수업 방식이다.
총 16주차 과정 중 4, 8, 12주차에 진행되며, 최고연주자의 심리적 기술과목인 예술치료와 평가지를 활용한 감상 및 분석을 비롯해 클래스피아노, 이론, 시창 청음, 그룹별 협동 활동으로 피아노와 관현악기, 피아노와 피아노, 작곡과 피아노, 작곡과 성악, 작곡과 관현악기 등의 활동이 시행된다.
남예종 영재음악교육원은 피아노, 성악, 클래식 기타, 바이올린을 포함한 현악기, 플롯을 포함한 관악기, 교회음악, 국악 등 다양한 장르의 음악영재들을 지도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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