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심진주 기자] 잇따라 기적을 끌어내고 있는 연습생이 화제다.
20일 방송된 Mnet '프로듀스 48'에서는 포지션 평가가 진행됐고, 센터를 뛰어넘는 실력을 보여준 한초원이 최종 1위 자리에 올라 눈길을 끌었다.
특히 그녀는 지난 조별 평가 방송에서 역시 팀원들을 아우르는 일명 '보살美'로 화제의 중심에 선 바 있다.
당시 그녀는 선택받지 못한 연습생들끼리 모인 조에서 의욕을 잃은 팀원들을 챙기며 리더, 센터를 동시에 수행해냈다.
그녀의 의연함과 실력이 국민 프로듀서들의 호평을 받아 한초원이 속한 '붐바야' 팀은 승리했고, "살면서 처음으로 기뻐서 울었다"라는 눈물겨운 소감을 남겼다.
한편 양파 같은 매력으로 매주 시청자들을 홀리고 있는 그녀의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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