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폭력 폭로' 유예림, 미성년자까지 동원돼…"다짜고짜 옷 벗고…XX 보는 촬영회"
스크롤 이동 상태바
'성폭력 폭로' 유예림, 미성년자까지 동원돼…"다짜고짜 옷 벗고…XX 보는 촬영회"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 '성폭력 폭로' 유예림 (사진: MBN) ⓒ뉴스타운

 

[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모델 유예림의 성폭력 폭로가 세간의 화제로 떠오르고 있다.

유예림은 최근 자신의 SNS를 통해 올해 초 모델 아르바이트를 위해 찾았던 스튜디오로부터 불법 누드 촬영을 강요받았던 정황을 고백했다.

당시 유예림은 미성년자였으며 스튜디오 측 실장은 그녀에게 이를 숨긴 채 촬영에 임해줄 것을 요구한 것으로 드러났다.

또한 수영복이나 로리타 교복 등 노출이 심한 옷을 강요하며 성희롱 발언을 한 것으로 알려져 많은 이들을 경악하게 했다.

이후 유예림이 참여했던 해당 아르바이트가 일부 사진 동호회 회원들의 성폭력적인 촬영이 이루어지는 '비공개 촬영회'로 불리는 것으로 밝혀졌다.

이에 대해 한 비공개 촬영회에 참가했던 남성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촬영이 시작되니 원피스를 입은 모델이 옷을 벗고 성기를 보여줬다"며 "차마 글로 적을 수 없는 퍼포먼스가 이어졌다"고 털어놨다.

이어 "비공개 '누드' 촬영회가 아니라 그냥 비공개 '성기' 촬영회였다"고 말해 많은 이들에게 충격을 안겼다.

한편 유예림의 사진을 담당했던 해당 스튜디오의 실장은 최근 유 양과의 연락을 통해 보상을 약속한 것으로 전해졌다.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메인페이지가 로드 됐습니다.
가장많이본 기사
뉴타TV 포토뉴스
연재코너  
오피니언  
지역뉴스
공지사항
동영상뉴스
손상윤의 나사랑과 정의를···
  • 서울특별시 노원구 동일로174길 7, 101호(서울시 노원구 공릉동 617-18 천호빌딩 101호)
  • 대표전화 : 02-978-4001
  • 팩스 : 02-978-8307
  • 청소년보호책임자 : 이종민
  • 법인명 : 주식회사 뉴스타운
  • 제호 : 뉴스타운
  • 정기간행물 · 등록번호 : 서울 아 00010 호
  • 등록일 : 2005-08-08(창간일:2000-01-10)
  • 발행일 : 2000-01-10
  • 발행인/편집인 : 손윤희
  • 뉴스타운 모든 콘텐츠(영상,기사, 사진)는 저작권법의 보호를 받은바, 무단 전재와 복사, 배포 등을 금합니다.
  • Copyright © 2024 뉴스타운. All rights reserved. mail to newstowncop@gmail.com
ND소프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