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호전 항공운항학과, GCD교육법 활용한 새로운 교육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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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호전 항공운항학과, GCD교육법 활용한 새로운 교육과정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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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생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기 능동적 학습법

▲ 항공운항학과 ⓒ뉴스타운

전문적이고 글로벌한 승무원을 양성하는 한국호텔관광실용전문학교 항공운항학과는 최근 한호전만의 교육법인 GCD교육법을 활용한 새로운 교육과정을 진행하고 있다.

교육부의 4차 산업혁명 시대를 대비한 새로운 교육체계인 ‘STEAM’ 교육이 지향하는 방향과 같은 맥락으로 한호전에서 개발한 GCD교육법은 (Get up!, Cheer up! Dream up!) 약어로 학생 스스로 학습계획을 수립하고 문제를 해결해 나가는 자기 능동적 학습법으로 창의적 융합형 인재육성을 위한 교육이다.

학교 관계자는 “항공운항과 GCD교육은 우리가 흔히 알고 있는 이론 수업방식이 아닌 다양한 GCD교과수업과 항공특성화 교육 및 학과활동 등 다양한 커리큘럼으로 구성되어 있다”며 “학생들이 직접 생각하고 답을 찾아가는 새로운 교육을 항공서비스학과 학생들에게 지도하고 전문적인 역량을 갖출 수 있다”고 설명했다.

항공운항학과 오지원 학생은 “GCD교육이 새롭게 도입된 교육법으로 알고 있다. 항공서비스학과 친구들이랑 수업을 듣다보니 스스로 조금씩 성장해나가는 모습을 볼 수 있어 만족하고 항공과에 꼭 필요한 교육인 것 같다”고 말했다.

항공운항과 학과장 이소영 교수는 “이번 새롭게 도입된 GCD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창의성과 전문성이 향상하는 모습을 볼 수 있으며, 승무원을 희망하는 학생들이 GCD교육을 통해 성장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호전 항공서비스학과는 실무 위주 교육으로 메이저 항공사 현장 실습과 더불어 해외 중단거리 비행실습과 인천국제공항 견학을 실시하며, 비행 기내 실습실에서 기내 서비스 교육, 기내 비상탈출 및 안전 교육, 기내 식음료 교육, 기내 방송영어 교육 등 전반적인 기내 수업이 진행되고 있다.

또한 이미지 메이킹실에서는 항공사의 이미지를 가다듬을 수 있는 헤어, 메이크업, 인사예절, 워킹 등 교육들을 메이저 항공사에서 20년 이상 활동한 교수들에게 지도를 받으며 전문 승무원으로 성장해가고 있다.

항공전문학교 한호전은 국내외 특급호텔, 여행사, 항공사, 호텔카지노 등 약 300여개가 넘는 항공호텔관광 전문기업들과의 산학협력을 통해 기업 CEO, 호텔 총지배인, 인사 및 채용 담당자 등 다양한 특강들이 진행된다.

어학부문에 우수한 성적을 갖고 있는 학생들에게 어학 우수 장학금을 지급하고 있다. 어학 점수 혹은 급수마다 장학금이 제공되며, 다자녀, 다문화 가정, 기초생활 수급자, 한부모 가정, 차상위 대상자 등 다양한 장학금 제도를 운영하고 있다.

현재 한호전에서는 호텔경영학과 과정, 제과제빵학과 과정, 호텔조리학과 과정, 소믈리에&바리스타학과, 카지노학교 등 전 학과가 2019학년도 신입생 예비모집을 위한 원서접수를 5월 31일까지 진행하고 있으며, 한호전 홈페이지 및 모바일 홈페이지를 통해 접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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