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이하나 기자] 부부의 날을 맞아 심진화 김원효의 일상이 공개돼 화제다.
심진화는 2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부부의날 #데이트 #부부2431일"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심진화와 김원효가 다정하게 주고 받은 메시지와 데이트 사진이 담겨있다.
다정한 모습으로 훈훈한 미소를 짓고 있는 두 사람의 모습에 대중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동시에 부부의 날을 맞아 연예계 대표 잉꼬부부로 알려진 두 사람의 러브 스토리에도 이목이 쏠리고 있다.
심진화는 지난해 4월 방송된 MBC '휴먼다큐-사람이 좋다'에서 "최악인 시기에 김원효를 만났다. 원래 난 관심 없으면 만나지 않았다. 김원효한테 만나지 못하겠다고 하면 창문으로 얼굴만 잠깐 보여달라고 했던 사람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김원효와 사귀기로 결심했던 것은 좋아하는 마음이 있어서가 아니라 앞으로도 이렇게까지 날 사랑하는 사람이 있을까 싶을 정도로 날 사랑해줬다. 내 눈으로 보고도 믿겨지지 않을 만큼 사랑했다"고 밝혀 눈길을 끈 바 있다.
한편 부부의 날은 부부관계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화목한 가정을 일궈 가자는 취지로 제정한 법정기념일로 매년 5월 21일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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