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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악관, ‘미국인 석방은 바른 조치, 완전한 비핵화가 최우선 과제’

기사승인 2018.05.10  13:40: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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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트럼프 대통령 부부, 석방 미국인 3명 앤드류스 공군기에서 직접 환영

   
▲ 새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미 백악관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이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10일 새벽(현지시각, 한국 시각 같은 날 오후 3시쯤)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3명의 용감한 미국인들의 귀국을 환영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 전체에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뉴스타운

마이크 폼페이오 미 국무장관이 전격 평양을 방문 오랫동안 북한에 억류되었다 석방된 미국인 3명과 함께 귀국길에 오른 후 미 백악관은 “억류 미국인 석방은 올바른 조치이며, 그러나 최우선 과제는 완전한 비핵화(CVID)”라고 강조했다.

새라 허커비 샌더스(Sarah Huckabee Sanders) 미 백악관 대변인은 9일 정례브리핑에서 “북한에 억류되었던 미국인 3명의 가족들은 이들이 집으로 돌아온다는 오랫동안 바라던 소식을 듣게 됐다”며 이같이 말하고, “그러나 완전한 비핵화가 여전히 최우선 과제로 남아 있다”고 거듭 강조했다.

그러면서 그는 트럼프 대통령과 영부인 멜라니아 트럼프가 10일 새벽(현지시각, 한국 시각 같은 날 오후 3시쯤) 앤드류스 공군기지에서 폼페이오 장관과 3명의 용감한 미국인들의 귀국을 환영하는 것을 고대하고 있다면서, 이는 미국 전체에 자랑스러운 순간이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샌더스 대변인은 또 미북(북미)정상회담 장소로 비무장지대(DMZ)가 제외된 특별한 이류가 있느냐는 질문에 “회담 날짜와 장소가 정해졌지만, 추가로 발표할 내용이 없다”면서도 “그러나 관련 내용들을 수일 내에 발표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어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 핵 합의 탈퇴 결정을 내린 날 폼페이오 장관이 북한을 찾은 것이 북한과의 협상에 어떤 영향을 끼칠지 묻는 질문에 대해 “폼페이오 장관의 방북 목적은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의 만남 날짜와 장소를 정하는 등 계속 진전을 이루기 위한 것”이라고 답했다.

또 “북한이 대화에 나온 이유는 제재 때문이 아니라는 북한 고위 관리의 발언”에 대한 논평 요청에, 샌더스 대변인은 “트럼프 대통령은 최대 압박 캠페인이 명확하게 작동했다는 점을 말해왔다”고 강조했다.

북한 고위 관리의 발언이란 김영철 북한 노동당 부위원장은 폼페이오 장관을 만나 진전 상황들을 언급한 뒤 “이는 외부에서 부과한 제재의 결과가 아니다”라고 말한 것을 뜻한다.

샌더스 대변인은 이어 “트럼프 대통령은 이 같은 성공에 미국의 동맹국들과 파트너 국가들, 특히 문재인 한국 대통령과 아베 신조 일본 총리,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역할이 있었다는 점도 명확히 했다”면서 “많은 부분은 트럼프 대통령이 이들 지도자들과 관계를 강화해왔기 때문이며, 이들 모두가 집단적으로 북한에 압박을 가할 수 있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지난 2009년 억류 미국인 구출을 위해 이뤄진 빌 클린턴 전 대통령의 방북을 존 볼튼 백악관 국가안보보좌관이 반대했다는 지적에 대해 샌더스 대변인은 “폼페이오 장관의 목적은 그 때와 달랐다”며 “폼페이오 국무장관의 방문 목적은 다가오는 트럼프 대통령과 북한 지도자간의 만남에 대해 협상하고 논의하기 위해서였다”고 설명했다. 

김상욱 대기자 mobacle@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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