퍼듀 미국 농무장관은 19일(현지시각) 트럼프 정부의 철강과 알루미늄 수입품에 대한 고관세 도입에 대한 각국의 보복 조치로 미국의 농산물 수출이 위험이 노출될 가능성이 있다며 우려를 나타냈다.
퍼듀 장관은 미국이 현재 무역전쟁 상태에 있는 것은 없다 면서도 미국 정부의 움직임에 따라 영향이 나타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현지에서 열린 회동에 참석했을 때 철강과 알루미늄 관세를 바탕으로 일부에서 무역의 혼란이 발생하고 있다고 말했다. 다만, 무역상의 혼란의 상세한 내용이나 미국산 작물 상품에 대한 직접적인 영향에 대해서는 언급하지 않았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