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타운 = 한겨울 기자] 그룹 젝스키스의 멤버 이재진이 때아닌 더치페이 논란에 휩싸였다.
이재진은 지난해 말 자신의 팬들과 함께 팬미팅을 진행했으나 이후 비용 문제와 관련 설전이 벌어지게 됐다.
팬미팅 직후 이재진의 팬 A씨는 단체 채팅방에서 해당 비용을 송금해줄 것을 요구당했다고 주장했다.
이에 당시 팬미팅을 담당했던 매니저가 사과문과 함께 팬들에게 해당 비용을 환불해주는 것으로 사건은 일단락됐다.
그러나 앞서 젝스키스의 팬들은 다른 멤버 장수원과도 금전적인 문제와 관련, 갈등을 빚은 바 있다.
당시 팬들이 모금한 금액으로 앨범을 발매하게 된 장수원은 후원 금액별로 팬들에게 리워드를 전해주게 됐다.
이를 본 한 팬이 "오빠 저 아직도 못 받았어요"라고 말하자 그는 "만원짜리는 배송 가는 게 없는데 뭘 받고 싶어 하는 건지ㅋ"라고 대답해 팬들 사이에서 한 차례 논란이 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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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명의 팬들중 저 사람만 빼고 다들 왜곡된 이야기에 분노하고 있으며 조금만 검색 하셔도 나오는 이야기입니다. 간단한 서치조차 하지 않고 조회수에 눈먼 글을 쓰시다니요.
여론을 선동하실 생각이신게 아니라면 정정부탁드립니다. 한겨울 기자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