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남 신사동의 물회맛집 ‘미슬토 해녀물회(대표 배병찬)’가 2018년 새해 신메뉴를 선보이며 고객들의 선택을 폭을 넓힌다.
‘미슬토 해녀물회’에 따르면 최근 ‘해녀전복삼합’을 새로이 선보였는데, 다양한 고급 해산물과 푸짐한 양으로 가족외식은 물론 직장인 회식에도 적절한 메뉴로 이용되고 있음을 전했다.
이 ‘해녀전복삼합’은 살아있는 전복에 버터를 넣은 전복구이와 함께 차돌박이, 키조개 생관자가 곁들여지는 세 가지 메인 식재료를 즐길 수 있으며 미슬토 농장에서 직접 키운 명이나물, 직접 농사지은 더덕구이 등의 각종 밑반찬이 함께 제공된다. 삼합을 다 먹고나면 마지막으로 오징어 숙주볶음까지 제공된다. 업체 측은 숙주와 오징어 볶음에 나중에 밥을 볶아 먹는 것을 추천하고 있다.
특히 강남대로 신사역 4번출구에 위치한 ‘미슬토 해녀물회’ 매장은 100여평의 넓은 면적으로 꾸며져 단체고객들도 소화가 가능하며, 위치도 찾기 쉬워 연초 신년회가 이어지고 있는 중이다. 신사는 젊은 층의 왕래가 잦고 세련된 모임장소를 찾는 이들이 많아 미슬토 해녀물회 역시 이런 트렌드에 맞춰 운영을 하고 있는 상태다.
업체 관계자는 “이번 신메뉴는 고가의 전복을 메인으로 한 메뉴인데다 양도 푸짐하게 셋팅했음에도 불구하고 가격을 저렴하게 책정해 맛뿐만 아니라 가성비에 놀라는 고객들이 많다”며 “기존에도 많은 분들이 이용하고 TV에도 소개되어 왔지만 금번 신메뉴는 더욱 신경 쓴 만큼 신사동맛집으로 더 알려지는데 기폭제가 될 것으로 생각된다”고 전했다.
한편, 미슬토는 화천과 춘천에 약 3만여 평의 산야초 농장을 운영하며 각종 필요한 채소들을 직접 관리, 재배하고 있으며, 네이버 예약을 통해서도 방문 예약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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