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식령 스키장은 김정은이 체제선전용으로 2013년 3월 착공 '마식령 속도전' 구호 아래 9개월 만에 개장을 했다. 공사에는 11세~12세 아이들까지 동원을 시키면서 공사중에도 많은 인명사고와 인권유린으로 작년에 미국 NBC에서 방송을 한 적이 있다.
고위 탈북자의 증언에 따르면 마식령 스키장은 북한 인권 탄압의 상징물 이라며 또 다시 그들은 남북 공동 훈련을 위해 더 많은 북한 주민이 도로 정비 등으로 강제노동으로 내몰릴 수 있다고 말을 했다. 그렇게 인권 변호사라고 하던 문정부가 국민들 대다수가 반대하는 마식령 공동훈련을 먼저 제안 했다는 현실에 놀라움을 표시했다.
불과 평창올림픽이 며칠도 채 안남은 가운데 시설 점검 및 검증 되지도 않았을 뿐더러 북한 체제 선전용으로 이용 될 공동훈련을 문정부는 굳이 강행 하는지 국민들은 의아해 하며 반대하고 있다.
유엔 안보리 제재를 위반하면서 까지 북한 스키장 남북 공동 훈련은 한국 선수들에 대한 철통 보안 시스템도 없는 강제 훈련 이라고도 볼 수 있다는 지적이다.
또한 마식령 스키장은 인명 사고 희생자가 많았던 12세 이하 미성년 아이들이 강제 노동으로 동원되어 착공된 ‘인권탄압’ 얼음판 위 남북대표팀 공동훈련이라는 싸늘한 비판과 함께 인권변호사 출신 문재인 정부에 대하여 국민여론과 일부 누리꾼들이 분노하고 있다는 것을 문 정부는 분명히 알아야 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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