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서준이 화제의 중심에 섰다.
박서준은 지난 12일 방송된 tvN '윤식당2'를 통해 아르바이트생으로 완벽 적응한 모습을 보여줬다.
이날 '윤식당2'에서 박서준은 열심히 연습한 스페인어 실력은 물론 능숙한 서빙 솜씨까지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에 '윤식당2'을 방문한 손님들 역시 박서준을 향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현재 박서준이 '윤식당2'를 통해 보여준 활약에 대해 많은 이들의 관심이 뜨거운 가운데 앞서 그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을 통해 보여준 예능감이 회자되고 있다.
당시 박서준은 차가운 강물에 입수하거나 캡사이신 쌈을 먹고 야외 잠자리 취침까지 결정되는 연이은 불운 퍼레이드를 보여줬다.
이에 멤버들은 박서준의 소속사 대표에게 전화를 걸어 예능에 고정 출연을 해달라고 부탁하기에 이르렀고 이에 박서준은 "내가 연기로 안돼도 예능으로 희망이 있다는 걸 알았다"고 읊조려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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