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다저스 류현진이 시즌 5번째 승리에 도전장을 내민다.
1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리는 '2017 메이저리그' 샌디에이고 파드레스와 경기에 류현진이 선발등판한다.
최근 샌디에이고를 상대로 좋은 모습을 보여주고 있는 류현진이기에 이번 5승 도전에 기대가 쏠리고 있다.
일각에서는 류현진의 구체적인 연봉 액수에 대해서도 지대한 관심을 표하고 있다.
류현진은 지난 2013년 LA다저스와 6년간 3600만 달러의 계약을 맺었다. 지난해부터는 700만 달러(한화 약 78억 7500만 원)의 연봉을 받고 있다.
류현진의 계약 기간이 내년 만료될 예정이라 향후 행보에 귀추가 주목된다.
특히 메이저리그에서 가장 높은 연봉을 받는 선수는 클레이튼 커쇼로, 그의 연봉은 3300만 달러(한화 약 367억 3000만원)다.
한편 류현진의 5승 도전은 오늘(13일) 오전 10시부터 MBC에서 위성 생중계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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