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흥군, 2017 캔위성 경연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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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흥군, 2017 캔위성 경연대회 성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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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주항공의 희망을 실은 캔위성! 고흥 하늘을 날다

▲ ⓒ뉴스타운

대한민국 우주항공의 중심도시 고흥에서 작지만 의미 있는 과학로켓이 꿈과 희망을 품고 하늘 높이 날아올랐다.

전남 고흥군은 지난 8월 3일과 4일 이틀간 고흥 항공센터 일원에서 고등부와 대학부 19개 팀 80여 명이 참가한 가운데 「2017 캔위성 경연대회」를 가졌다고 전했다.

올해로 6회째를 맞이한 ‘캔위성 경연대회’는 전국 청소년에게 위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우주분야 저변확대와 대중화를 실현하기 위해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고 KAIST가 주관하며 한국항공우주연구원과 고흥군의 후원으로 열리는 대회이다.

‘캔위성’은 캔 모양을 한 소형 모사위성을 과학로켓으로 쏘아 올려 자유낙하 하는 중 대기과학정보, 영상, 기후변화 등의 특정임무를 수행하는 것을 말한다.

대회 우수 팀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을 비롯한 상장과 시상금, 해외 우주관련 시설 견학의 기회가 제공되는데 결과는 오는 8월 10일경 발표될 예정이다.

소영호 고흥군 부군수는 환영사를 통해 “참가한 학생들 모두 뜨거운 열정과 에너지를 바탕으로 대한민국 우주항공산업을 이끌어 줄 것을 기대한다”면서, “캔위성 대회가 대한민국 우주항공 발전의 커다란 디딤돌 역할과 함께 우주항공 중심도시 고흥군의 위상을 각인시키는 계기가 되길 기원한다”고 말했다.

한편, 고흥군은 과학로켓 개발의 필요성에 공감하고 우주 핵심기술 개발과 핵심부품 국산화 등 우주산업 경쟁력 제고를 위해 과학로켓을 개발·운용하는 ‘과학로켓 최적화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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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산 2017-08-05 20:52:34
아인슈타인의 이론을 뒤집는 새로운 이론을 제시하면서 그 이론에 반론하면 5천만 원의 상금을 주겠다는 책(제목; 과학의 재발견)이 나왔는데 대한민국의 과학자들 중에서 아무도 반론하지 못하고 있다. 이 책은 중력과 전자기력을 하나로 융합한 통일장이론으로 우주의 원리와 생명의 본질을 설명하면서 서양과학으로 동양철학(이기일원론과 무아연기론)을 증명하고 동양철학으로 서양과학을 완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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