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김준희와 보디빌더 이대우가 열애 사실을 공개했다.
24일 김준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대우의 사진을 올리며 "항상 나 먼저 챙기고 다 내 덕이라 하고 무조건 더 못해줘 미안하다고만 하는 내 자기 내 돼지. 정말 고생했고 멋져. 내 남자 최고다 진짜"라는 글을 적었다.
이대우 또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여봉봉 집 보내고 가는 길 영상 속 자기 응원 목소리 들으니 가슴이 뭉클하더라. 이제 우리 꽃길만 걷자"라는 글을 남겼다.
그간 김준희와 이대우는 서로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꾸준히 연인의 존재를 드러낸 바 있다.
지난 13일에도 김준희는 이대우와 함께 찍은 신발 사진을 게재하며 "너랑 있으면 내가 더 좋은 사람이 되고 싶어져. 그 마음 항상 고마워. 내 대지"라는 글을 게재했다.
이어 "#나도 #럽스타그램 #부끄럽고어색하지만 #나도해보고싶었다 #럽스타그램ㅋㅋㅋ"라는 해시태그를 덧붙이기도 했다.
한편 김준희의 나이는 올해 42세로 26세인 이대우와는 무려 16살 차이가 나는 연상연하 커플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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