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통령 대면조사 청와대 압수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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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면조사 청와대 압수 수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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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대중 노무현 저승 생활도 조사하면 어떨까

▲ ⓒ뉴스타운

이른 바 “최순실-박근혜 게이트 수사를 위한 박영수 특검”이 현직 대통령을 대면조사 하겠다며 청와대를 압수 수색까지 하겠다고 한다. 도대체 어느 시대 어느 나라에서 현직 대통령 근무공간으로 외부인이 쳐들어가 샅샅이 뒤지고 압수 수색 했던가? 전대미문의 사태를 만들려는 것이다.

이러한 특별검사는 야당이 단독 추천, 구성했으며 그 면면을 보면 노무현 청와대 비서관 출신, 노무현이 특채한 인물, 국정원 댓글사건 수사 경력, 야당 성향의 인사들로 구성되어 있다. 즉 야당이 단독으로 통과시킨 특검법에다 특별검사들도 야당의 입맛에 맞는 인사로 임명했다. 어느 나라가 야당이 단독 추천한 검사만으로 특검을 구성하는가? 이것 역시 전대미문의 사태다.

그럼에도 박근혜 대통령은 탄핵소추세력들에 의해 야기된 의혹을 해소해 주기 위해 특검을 승인해 주고 대면조사까지 받겠다고 했다. 야당에게 너무나 많은 것을 양보했다. 물론 이번 사태가 촉발되던 시기에는 탄핵소추세력, 사이비 언론, 촛불 난동꾼들이 “대통령 하야”라는 광란굿판을 벌였기 때문에 어쩔 수 없었다손 치더라도 지나친 양보는 정말 잘못됐다고 본다.

첫째, 야당 단독으로 추천해서 구성한 편파적인 특검에 의한 조사를 받아서는 안 되기 때문

둘째, 분단국에서 1급비밀이 산재된 청와대를 일개 검사들이 수색하는 것은 보안차원에서 불가

셋째, 다음정권의 대통령에게 전례를 만들 수도 있음

넷째, 특검의 행태를 보아 편파수사, 수사 내용 공표를 남용하여 헌재 재판에 영향을 미치려고 함

야당에 물어보자 과거 김대중, 노무현 집권시 수많은 이적 및 비리의혹에도 불구하고 대통령을 대면조사하고 청와대를 수색한 적 있었던가? DJ, 노무현은 태산 같은 악행에도 국민들이 눈감고 박근혜 대통령은 측근들 옷에 먼지까지 털어야 한다면 이건 너무 부당하고 편향적인 처사다.

지난 15대 대선때 김대중 후보는 이회창 후보에게 “북에는 핵이 없고 핵개발 의지도 없다”고 잘라 말하며 “북이 핵 개발하면 내가 책임지겠다”고 했다. 김대중이 무슨 근거로 그런 국민 선동을 했는지 부관(剖棺)해서 물어보자. 그리고 DJ는 집권후 북에 수조원의 역적자금을 송금해 지금의 북핵 위기를 초래했다. 그 수조원을 북에 퍼다 준 핵심이 국민의당 대표 박지원이다. 따라서 현존하는 종북 및 역적의 거두를 처단하기 위해 가칭 “역적자금 대북송금의 원흉때려잡기 특검”을 상설하여야 하며, 그 특검에서는 정몽헌 회장의 자살 미스터리도 조사해야 할 것이다.

또한 광주사태의 DJ 배후 및 개입 여부, 북한의 테러요원 남파의혹에 대한 조사, 그리고 DJ정부와 노무현 정권기 공안기관의 대공요원들을 파면, 좌천, 교체한 만행을 조사하기 위해 가칭 “광주사태 진실규명 및 공안기관 파탄 주범조사 특검”도 만들어야 하고 “DJ정권 3홍 5대 게이트 및 특정건설업체 관련의혹 특검“도 설치하여 DJ와 그 일당, 계승자들 부패비리도 파헤쳐야 한다.

더불어 김대중 영웅화를 위해 낭비되는 엄청난 비용 및 정부예산 내역을 조사하기 위해 “김대중 아방궁 건립 및 운영(국가예산 등) 등에 대한 특검”을 설치, 조사하여 생전에 민주투사, 인동초 라고 자칭하던 김대중의 진실된 면모를 국민들에게 바로 알려야 한다.

DJ가 민주투사, 인동초?... 지나가던 개가 웃을 만한 사업들이 바로 아래와 같다. “신안군 김대중 생가 개선사업, 광주 김대중 컨벤션센터, 목포시 노벨평화상 기념관, 전남도청 김대중홀, 연세대 김대중 도서관, 경기북부도청 김대중 홀, 강원 양구 평화댐 김대중 동상, 사이버 김대중 도서관, 서울 김대중 평화재단, 서울 김대중 아방궁(화장실9, 목욕탕9, 실내 에스컬레이터), 신안군 김대중 다리, 신촌 김대중 도서관, 서울 김대중 재단, 동교동 김대중 도서관 등등

특히 최근에 논란이 되는 “광주 김대중 문화궁전”은 건립비 5조원, 관리비 8천억원이 소요되는 대규모 김대중 관련사업으로 이 사업비를 바른정당 김무성ㆍ유승민이 국회에서 통과시켜줬다.

죽은 김대중을 위해 예산 5조원을 책정하는 것은 당연지사고 국가 미래스포츠 발전과 문화융성을 위해 기업들로부터 기 백억의 자금을 모금해 재단에 보관했다고 대통령을 뇌물죄로 조사 하겠다니 똥 묻은 개가 먼지 묻은 사람을 보고 짖어대는 처사다.

노무현은 방북하여 이적단체의 수장 김정일에게 별의별 아양을 떨며 대한민국 국민들의 자존심을 짓밟았다. 노무현 집권시 종북 이적 여적 반역행위를 특별법을 만들어 반드시 수사하라.

2002년 썬앤문그룹 회장으로부터 이광재(노무현 청와대 국정상황실장)가 1억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는 아침식사 자리에 고 노무현 전 대통령(이하 “노무현”)은 함께했다. 또 수행비서였던 여택수(38)가 3천만원을 받을 때도 동석했다. 노무현은 확신, 현행범이었다.

또 노무현은 장수천빚 변제와 관련해 최도술(청와대 총무비서관)과 안희정(정무팀장)한테 “선봉술 등이 장수천 탓에 손해를 입었으니 돈을 마련해 줘라”고 직접 지시한 바 있으며 “강금원 등이 장수천 빚 변제를 위한 위장 매매한 사실도 노무현에게 보고했다. 노무현은 지방선거 및 부산 선대위에 남은 돈 2억5천만원으로 자신의 개인빚 청산에 사용하도록 했으니 파렴치범이다.

노무현의 최측근 강금원 창신섬유 회장이 용인땅 위장 매매를 통해 19억원의 정치자금을 ‘무상대여했으며 안희정(현 충남지사)은 18억4천만원의 불법 정치자금을 받았고 노무현 최측근 최도술도 고교동문 등 42명에게 3억3700만원 수수, 강병중 부산방송 사장 등 10명한테서 2억9650만원을 수수했다. 이 돈들에 대해 노무현이 모른다고 해서야 말이 되는가?

위에 열거된 것은 껌값! 노무현 집권기 환율방어 정부예산이 무려 22조원 공중으로 날아갔다. 정상적 집행이었는지 진상조사를 하여야 한다. 그리고 바다이야기 등 사회 악을 유행시킨 댓가로 노무현 최측근 등이 천문학적 자금을 축재했다는 풍문도 제기되고 있다. 이것역시 특별법으로 수사해야 한다. 그뿐인가 노무현이 논두렁에 버렸다는 금시계, 자살하기 직전 수사 받은 본인과 가족들의 엄청난 비리혐의는 왜 덮었는가. 노무현이 죽으면 주범, 종범도 사면되는가?

그래도 특검이 박근혜 대통령을 대면조사하고 청와대를 수색하겠다면 지금이라도 김대중, 노무현정권 역적질, 부패, 국정파탄 의혹 및 MB정권의 부정부패 등에 대해 애국단체가 단독지정한 특별검사에게 수사받도록 허용해야 형평성에 맞을 것이다. 그리고 해난 사고인 세월호 7시간 대통령 사생활을 수사하겠다니 야당과 바른정당의 국회의원은 물론 문재인, 안철수의 365일 24시간 사생활도 국민들에게 낱낱이 공개하라. 더불어 김대중, 노무현의 저승 생활도 조사하고 싶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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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홍석 2017-03-28 15:51:25
박근혜 탄핵 소추의 시발은 촛불이 아니라 박근혜의 부정부패가 시작인겁니다.
박근혜 탄핵 사유 중에 제대로 해명 되는것이 있던가요?? 하나도 없던데요 다 부정만 할뿐 근거나 논리가 있던가요?? 그냥 엮었다 ㅋㅋㅋ그게 논리고 해명인가요???
그것을 자유한국당은 좌 우 프레임을 쒸어 논지를 흐리고 있고....
대 기자님 ㅋㅋㅋㅋㅋ 말도 안되는 논리로 글을 쓰셔서 웃겨서 크게 웃고 갑니다.
저도 기자 할수 있겠습니다!!!!

uijlee 2017-02-08 12:04:47
박근혜대통령이 머리가 비었다는 것이 문젠데요
이명박대통령의 국정원을 통한 선거, 여론 조작등을 통해 대통령을 할수는 있지만
대통령의 역활,임무 완수를 책임지고 했어야 합니다
국정원,검찰경찰,재벌,군부,밀어주는 경상도 친박등에게 기대어
안일하게 관저에 누워 세월호참사가 났어도 국민들이 죽든 말든
대통령이 아무생각없이 섹스파티, 패션쇼에 열중하다가 개인 및 국가를 파탄에 빠드린
것을 아직도 모르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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