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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럼프 ‘난민 중지 명령’ 구글과 애플 등 IT업계에 불똥

기사승인 2017.01.29  17:58: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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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이민 없이 존재 할 수 없다’

   
▲ 미국의 IT업계는 유용한 인재를 전 세계에서 불러들여 발전해왔으며, 인재의 미국 입국 제한은 회사의 사활을 걸만큼의 영향력을 받기 때문에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뉴스타운

트럼프 미국 대통령의 이슬람권 7개국 일반 시민들에 대한 90일간 입국을 금지시킨 것에 대해 구글(Google)과 애플(Apple Inc.)이 “이민자들 없이는 자사들이 존재할 수 없다”며 우려를 표명했다고 시엔엔(CNN)방송이 28일(현지시각) 보도했다.

팀 쿡(Tim Cook) 애플 최고경영자(CEO)는 직원들에게 보낸 메시지에서 “애플은 이민자 없이 존재할 수 없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깊은 우려를 나타내고, 대통령령에 의해 미국 입국이 불확실해진 직원을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또 피차이 구글 CEO도 직원들에게 “만일 당신이 미국 바깥에 있고, 도움이 필요하다면 사내 담당부서에 연락하라”고 밝혔다. 구글을 이슬람권 7개국 출신 직원이 최소한 187명인 것으로 알려졌다.

피차이 최고경영자는 “이번 대통령령은 위대한 인재가 미국으로 들어오는 것을 방해한다”고 비판하고 본인도 인도 출신으로 구글의 최고 자리에까지 올랐다.

마이크로소프트(MS)도 이번 트럼프 대통령의 이슬람권 7개국 일반시민 90일 입국 금지 서명으로 영향을 받는 직원에 대한 지원을 하겠다고 나섰으며, MS의 CEO도 인도 출신이다.

특히 미국의 IT업계는 유용한 인재를 전 세계에서 불러들여 발전해왔으며, 인재의 미국 입국 제한은 회사의 사활을 걸만큼의 영향력을 받기 때문에 위기감을 가지고 있다고 CNN은 전했다.

김상욱 대기자 mobacle@naver.com


<저작권자 © 뉴스타운 무단전재 및 재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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