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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 5.18 광수 'No.8'은 누구 인가?

기사승인 2016.10.11  02:37: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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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넘버팔은 광주 5.18 당시 북한군을 안내했던 남한 사람이다

   
▲ ⓒ뉴스타운

엊그제 시스템클럽과 뉴스타운에는 특이한 5.18 현장 사진이 게재되었다. '심각한 5.18 현장 사진 하나'로 명명된 이 사진에는 지프차에 탐승하여 이동하는 5.18 폭도들의 모습이 실려 있다. 탑승 인원은 대략 7~8명, 탑승자들은 복면을 하거나 방독면을 쓰고 있어 얼굴을 인식할 수 없지만 이 중 세 사람은 얼굴 인식이 가능하다.

얼굴 식별이 가능한 세 사람 중 지프차에 서있는 두 사람은 326광수와 323광수로 밝혀졌다. 326광수는 인민군 상장으로 제105탱크사단 사단장 김송철이며, 323광수는 인민군 상장에 당 기계공업부장인 주규창으로 밝혀졌다. 나머지 한 사람은 지프를 운전하고 있으며, 운전사 광수에는 'NO.8' 이라는 명칭이 부여되었다. 'NO.8'은 북한군을 안내하는 남한 사람으로 추정된다.

지만원 박사는 'NO.8' 광수가 예민한 사안이라 이름은 밝히지 않는다고 했다. 그러면서 5.18 현장 사진들에는 남한의 고위공직자 13명의 얼굴이 보인다고 덧붙였다. 다시 말해서 광수 '넘버팔'은 남한의 고위 공직자 신분이기에 사안의 폭발성을 감안하여 발표를 연기시켰다는 것이다.

그렇다면 광수 넘버팔은 누구일까 하는 궁금증이 밀려왔다. 노숙자담요처럼 안면을 분석해내는 기술은 없지만 대신에 눈썰미를 발휘하여 광수 넘버팔의 후보자들을 추려보았다. 이건 순전히 개인적인 추정으로, 넘버팔의 후보자들의 명예를 훼손할 의도는 없으므로, "웃자고 한 얘기에 죽자고 덤벼들 필요는 없는 것"이다.

넘버팔은 신분 공개를 보류해야 할 정도로 정치적 위상을 가진 인물이며, 총을 드는 대신에 운전을 맡았고 안경을 쓰고 있는 것으로 보아 먹물 깨나 먹은 사람이다. 20대 중반 근처로 보이기에 현재는 대략 60대 전후일 것이다. 왼쪽 가르마를 하고 있으며, 현재 정치 성향이 5.18에 호감을 가진 인물일 것이다. 넘버팔과 비슷한 사람들에는 이런 사람들이 있었다.

박원순
현 서울시장. 1956년생. 단국대학교 사학 석사.
전 아름다운재단 상임이사. 전 참여연대 사무처장.
안경. 왼쪽 가르마.
"임을 위한 행진곡조차 부를 수 없는 현실에 저항하고 분노해야 한다"
"광주 정신은 내 행동의 근거"

천정배
국민의당 국회의원. 1954년생. 서울대 법과 대학원.
전 국민의당 공동대표. 전 열린우리당 상임대표.
안경. 왼쪽 가르마.
"5.18 묘역 참배를 다녀왔습니다. 오월 정신 잊지 않겠습니다"
"임을위한행진곡 불가는 민의를 져버린 결정이다"

김부겸
현 더민당 국회의원. 1958년생. 서울대학교 정치학 학사.
안경. 왼쪽 가르마.
5.18당시 전북대 시위로 장기표 등과 함께 계엄사령부 수배자 명단에 오름.
5.18조롱법 공동 발의자.
"김대중 정신은 영원히 살아있을 것입니다"

김문수
전 경기도지사. 1951년생. 서울대학교 경영학 학사.
전 민중당 노동위원회 위원장. 전 전태일기념사업회 사무국장.
안경. 왼쪽 가르마.
"1980년 5월 그 날이 다시 왔다. 광주 망월동 국립묘지로 간다"
"이명박 대통령은 왜 3년째 5.18기념식에 참석하지 않으시는 겁니까"
"임을 위한 행진곡을 누가 못 부르게 하는가. 못 부르게 할 수 없다"

이해찬
더민당 국회의원. 1952년생. 서울대학교 사회학 학사.
전 국무총리. 전 민주통합당 대표.
안경. 왼쪽 가르마.
5.18당시 행적 불분명한 5.18민주화유공자.
"나는 모든 후보 중 유일하게 망월동 묘역에 묻힐 자격을 가지고 있다"
"나의 정치적 고향은 광주다"

위에 열거된 5인 중에 넘버팔이 있을 수도 있고 없을 수도 있다. 그러나 넘버팔이 있고 없고를 떠나 그 누구였든 간에 넘버팔은 지금이라도 햇볕 아래로 나오길 바란다. 넘버팔은 현직 정치인이거나 고위 공직자로 보여 지며, 5.18 당시 북한군을 안내했던 사람이다. 넘버팔이 대한민국의 녹을 먹고 있다면 넘버팔은 하루빨리 자수하여 5.18 폭동에서 총을 들었던 사람들의 정체를 국민들 앞에 이실직고해야 할 것이다.

   
▲ ⓒ뉴스타운
   
▲ ⓒ뉴스타운

 

김동일 칼럼니스트 tapng97@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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