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양시 담당자는 인공기 게시는 조직위에서 아시안게임관련 국제관례에 다른 것으로 인공기 게시와 관련 아시안게임 조직위로부터 별도의 사전협조나 사후 협의를 한 바는 없으며, 고양시에서 참가국기 게양에 직접간여 한 바는 없다고 하였다.
이로써 고양시의 입장은 분명해 졌지만, 아시안게임 조직위원회가 인공기 게양과 같은 민감한 사안에 대해서는 보다 신중을 기할 필요가 있다고 본다.
올림픽이나 아시안게임 등 국제경기에서 개회식과 폐회식에 참가국 국기를 들고 입장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며 경기진행 중 응원단이 자국의 국기를 사용하고 수상식 때 입상자 국기를 게양하는 것은 누가 뭐랄 사안이 아니다. 그러나 경기와 직접관련 없이 사전에 인공기를 시가지에 게첨한다는 것은 마땅히 신중을 기했어야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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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모양이냐??
이 꼴통들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