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월 18일 행사는 통상 있는 보수단체들의 행사와는 많이 다릅니다. 7명의 연사들이 5.18의 실체에 대해 자세히 설명하고 실체를 증명하는 증거자료들을 세상에 내놓는 매우 귀한 행사이며 5.18의 진실을 전국에 알리는 운동을 전개하는 발진 대회인 것입니다. 귀한 자리인만큼 월남전을 통해 한국의 경제발전이 결정적인 역할을 해주시고, 한국의 위상을 전 세계에 드높이신 채명신 총사령관을 위시한 많은 원로분들께서도 청중석에 나오셔서 5.18의 진실을 바로 알고 가겠다 하셨습니다.
참전용사들도 많이 나오실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경찰 역시 특별히 신경 써 준다 하였습니다. 5.18 바로 알리기에는 탈북동포들이 가장 선두에 나섰던 분들이신만큼 그날 탈북동포들도 많이 참여할 것으로 압니다. 혹시 광주의 야수적 손톱세력이 와나타나 행패를 부리지는 않을까 생각하시는 분이 계시다면 이는 기우이기도 하지만 애국자들에 어울리지 않는 부끄러운 생각입니다.
경상남북도 등 멀리에 사시는 분들도 제게 전화를 걸어 “여럿이 올라갈 터이니 용기를 가지십시오”하며 위로해 주시는 분들도 계십니다. 국제회의실에는 500-700명이 수용되고 복도에까지 1,000명 이상 수용된다 합니다. 모임의 크기가 애국의 크기이고, 세력의 크기이니 설사 바쁜 일이 있으시더라도 꼭 오셔서 제 얼굴을 보고 가시기 바랍니다. 이런 내용을 담은 광고는 조선일보도 받아 주지 않을 것으로 판단해 광고는 생략하였습니다.
아울러 5.18측로부터 소송을 당하시는 모든 분들에 알려드립니다. 민사나 형사로 소송을 당하시면 저에게 가장 먼저 연락해 주십시오. 제가 끝까지 도와드리겠습니다, 형사적으로 고소-고발을 당하시는 분들은 우선 안심하시고 ‘무고’로 맞고소를 하시고, 민사로 소를 받으시는 분들은 즉시 ‘반소장’을 내셔야 할 것입니다.
5.18광주에 북한이 개입한 사실은 100% 확실합니다. 첫째는 실제로 분당에는 북한특수군 신분으로 5.18광주에 와서 국군에 총을 쏜 사람이 탈북하여 현재 살고 있으며, 그 사람이 탕탕평평에 소개되었습니다. 둘째는 황장엽과 김덕홍의 증언입니다. 다른 탈북자들의 증언은 차치하더라도 이 두 개의 사실만으로도 우리는 저들을 향해 ‘맞고소’와 ‘반소’를 제기할 수 있는 것입니다.
더구나 이번 7월 18일에 나누어드리는 남한의 검찰자료 및 국정원 자료 그리고 북한의 노동당 출판사들이 발행한 대남공작 문헌들에는 분명하게 600명이라는 글씨가 새겨져 있습니다. 검찰자료에는 그 600명이 이룩한 공적이 있고, 북한 문헌들에도 600명이 이룩한 공적이 명시돼 있습니다. 이들 자료들을 확보하고 있어야 저들의 소송에 맞설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이 도둑맞은 역사를 바로 잡는 역사적 행사이니만큼 부지런히 이웃에 전파하여 7월 18일을 애국축제의 날로 만들어 주시기 바랍니다.
뉴스타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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