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I·디지털 교육 방향부터 조직관리까지…직위별 맞춤형 실습·체험 연수 마련
9일부터 24일까지 총 7회 진행…현장 적용 가능한 미래교육 역량 강화 지원

[뉴스타운/송은경 기자] 경기도교육청북부유아체험교육원이 유아교육 현장의 관리자를 대상으로 미래교육 환경 변화에 대응하기 위한 리더십 역량 강화 연수에 나선다.
북부유아체험교육원은 9일부터 24일까지 공·사립유치원과 어린이집 원장 및 원감 200명을 대상으로 ‘미래유아교육 리더십 연수’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통찰로 내일을 열고, 성찰로 마음을 잇다’를 주제로 마련됐으며, 교육환경 변화와 디지털 전환 흐름 속에서 유아교육 관리자의 조직 운영 능력과 미래교육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초점을 맞췄다. 연수는 총 7회에 걸쳐 진행된다.
프로그램은 직위별 역할과 필요 역량을 고려해 차별화했다. 원장 과정은 조직을 이끄는 관리자의 리더십과 자기 성찰에 중점을 둔 체험형 연수로 운영된다. 원감 과정은 인공지능(AI) 기반 교육 환경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업무 혁신 역량을 강화하는 실습형 프로그램 중심으로 구성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리더의 조직 통찰과 소통 중심의 조직 관리, 자아 성찰을 위한 오감 티 테라피, 인공지능 및 디지털 기반 유아교육의 방향성, 디지털 업무 혁신 사례와 활용 방안 등이다.
특히 이번 연수는 강의 중심 교육에서 벗어나 체험과 실습을 병행함으로써 교육 현장에서 즉시 적용할 수 있는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무게를 뒀다. 관리자의 리더십 향상과 함께 변화하는 교육환경에 대한 대응력을 높이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배미란 원장은 “교육 현장의 관리자는 조직 운영뿐 아니라 미래교육 방향을 제시하는 중요한 역할을 맡고 있다”며 “이번 연수가 유아교육 리더들의 전문성과 조직 운영 역량을 높이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이어 “앞으로도 현장에서 체감할 수 있는 체험·실습 중심 연수를 확대해 건강한 교육생태계 조성과 미래지향적 유아교육 환경 구축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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