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토트넘과 웨스트햄 경기 결과에 대중의 이목이 쏠리고 있다.
4일(현지시간) 영국 런던 웸블리에서 열린 2017~2018 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22라운드 토트넘 웨스트햄 경기는 1-1 무승부로 끝났다.
이날 풀타임 출전한 토트넘 손흥민은 0-1 상황에서 후반 39분 중거리슈팅을 성공시켜 이목을 끌었다.
그는 경기 후 진행된 영국 BBC 인터뷰를 통해 "내가 넣은 골이 아름다운 골이든 그렇지 못한 골이든 오늘은 그런 점이 중요하지는 않았다"며 승리하지 못한 것에 대해 아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지난해 12월 26일(한국시간) 열린 2017~2018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 20라운드 사우스햄튼전에 선발 출전했던 그는 1골 2도움으로 팀을 승리로 견인하며 한해를 마무리했다.
당시 진행된 한 인터뷰를 통해 그는 "이런 경기에선 꼭 '골을 넣자'는 마음보다는 '계속해서 좋은 모습을 보여주자'는 마음이 컸다. (지난 경기를) 끝나고 찬스를 놓친 것에 생각이 좀 많았다. '아직 많이 부족하구나'라는 생각도 했다. 그 경기를 보면서 계속 분석했다. 오늘 경기에서 조금이나마 마음의 짐을 덜어낼 수 있어서 다행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2017년엔 시간이 훅 지나갔다고 생각한다. 프리미어리그에 오고 나서는 정말 시간이 너무나도 빠르게 지나가서 개인적으로는 많이 슬프다"며 "아직은 내가 축구할 수 있는 시간은 많지만 축구를 할 수 있는 시간이 점점 줄어드는 것을 느낀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아직 계속 축구를 하고 싶고 축구가 너무 좋다보니 그런 생각이 많아지는 것은 아니지만 20살, 21살 때처럼 아무 생각없이 축구하던 시절과는 다르다고 느껴진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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