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주통합당, 최인기 의원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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민주통합당, 최인기 의원 무소속 출마 선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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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획, 밀실, 코드 공천이라며 강하게 비판

민주통합당 최인기 의원은 8일 19대 총선 공천 탈락에 반발, 무소속 출마를 선언했다. 

최인기(전남 나주, 화순) 의원은 이날 보도 자료에서 “무소속으로 출마해 전남 지역 발전을 앞당기고 농촌을 회생시켜 달라는 지역 주민들의 열화와 같은 요구를 외면할 수 없다”며 무소속 출마의 변을 표했다. 

최 의원은 이어 “당이 압도적인 여론 지지도, 탁월한 의정 수행능력 등을 공천심사 과정에서 철저하게 외면하고, 기획, 밀실, 코드 공천을 강행하고, 정체성이라는 애매모호하고 자의적인 잣대를 들이대며 사전 각본에 따라 김대중 민주계를 학살했다”고 강하게 비판했다. 

이어 그는 나주, 화순의 민주당 소속의 도의원 전원과 비례대표를 제외한 시군의원 14명 및 당직자 100명이 동반 탈당을 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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