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월 총선에서 어떤 영향 미칠지 주목
그동안 꾸준히 준비해오던 박세일 한반도선진화재단 이사장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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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박세일 한반도재단 이사장(왼쪽)과 장기표 대표 ⓒ 뉴스타운 | ||
장기표 녹색사회민주당 대표가 주도하는 중도신당인 “국민생각”이 13일 창당한다.
‘국민생각’ 신당의 출현으로 오는 4.11 총선에 전면 등장하게 되면서 신당 ‘국민생각’이 얼마나 기존의 정치권에 영향을 미칠지 주목된다.
‘국민생각’은 전국 245개 지역구 중 200곳 이상에 후보를 내고, 비례대표까지 포함해 최소 30석, 최대 70~80석을 확보하겠다는 당찬 목표를 세웠다.
국민생각은 지역구 공천 절반은 ‘프로 정치인’으로 채우겠다는 방침이며 이를 위해 여야의 현역 의원은 물론 사회원로급 인사들까지 다방면으로 접촉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새로운 정치 바람이 불려하고 있는 가운데 두루두루 모아서 또 다른 새로운 바람을 일으키겠다는 것이다.
박세일 이사장이 이미 언론을 통해 언급했듯이 “이념을 떠나 거물급 인사들을 다양하게 접촉, 중도신당을 만들겠다”는 것이다. 국민생각은 ‘새누리당’과 ‘민주통합당’이 이제 막 공천 작업에 들어간 만큼 구체적인 영입 윤곽은 그 이후에 드러날 것으로 보여 이른바 주로 공천으로 걸러진 인사들이 모일 것으로 보여진다.
국민생각은 이른바 “개혁적 보수”와 “합리적 진보”를 모두 아우르겠다는 기치를 내걸었지만, 기존 정치권의 벽을 깨기 쉽지 않은 상황으로 인재영입에서 얼마나 성과를 보일지에 따라 득표율도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
국민생각 측은 기존의 정당에서 탈당한 인사들이 대거 국민생각에 참여한다면, 대외 인지도를 높이는 동시에 총선에서도 적지 않은 득표를 할 것이라는 분석을 하고 있는 모양이다.
한편, 현 여권 일각에서는 새누리당 공천에서 탈락한 친 이명박계 의원들이 국민생각에 합류할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는 분석을 내놓고 있는 것으로 전해지고 있다.
박세일 이사장은 김덕룡 민족화해협력범국민협의회 의장, 새누리당 정몽준 전 대표나 김문수 경기지사 등과도 활발하게 접촉을 해온 것으로 알려져 정치적 연대로 이어지면서 새로운 돌풍을 일으킬지 주목된다.
이 같은 소문 속에서 정몽준 전 대표 측 관계자는 “박 이사장과 정 전 대표가 평소 친분이 있어 만나지만 정치적으로 확대해석할 필요는 없다”고 말했고, 또 김문수 지사 측도 “김 지사가 새누리당을 탈당하는 일은 없을 것”이라고 선을 긋고 있어 추이는 좀 더 지켜보아야 할 대목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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