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 원희룡을 누가 세탁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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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런 원희룡을 누가 세탁시키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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빨갱이 세탁기로 전락한 서정갑 & 조갑제

 
   
  ▲ 한나라당 원희룡  
 

필자는 원희룡이 어떻게 해서 한나라당의의 사무총장까지 출세했는지 참으로 이해되지 않는다. 그만큼 한나라당이 별 것 아니라는 의미일 것이다. 그의 잇단 발언들이 신경을 거스르고 있다. 10월 22일 연세대 동문회관에서 열린 한반도평화포럼 후원회에서 그는 이런 말을 했다 한다. 한반도평화포럼은 임동원, 정세현, 이종석, 백낙청 등 150여명이 참여하는 연방제 통일을 주창하는 통일단체다.

"북한을 봉쇄해서 붕괴시키거나 봉쇄한 채 방치한다는 생각을 하는 사람이 일부 있기는 한 것 같다. 그 가운데는 상당히 중요한 정책결정을 하는 위치에 있는 분도 있는 것 같다. 그러나 이는 길게 보면 바람직하지 않고 현실성도 없다. 남북관계를 개선하라는 국민적 요구, 국제정세의 흐름과 언제까지 따로 갈 수는 없을 거라고 생각한다."

"천안함 사건이 북한의 소행이라는 것이 정부의 입장이고 결론인데 그에 대한 분노를 표시하는 기간이 거의 다 돼가고 있다고 생각한다. 더 이상 천안함 사태에 얽매여 대북관계가 대립구도로 갈 필요가 없다."

원희룡의 돌출된 주장은 한 마디로 '이제 천안함 같은 것은 잊어버리고 대북봉쇄를 풀어 북한을 도와주자'는 것이다. 지금 북한이 당하고 있는 고통을 하루 빨리 해소시켜주자는 조급증을 드러낸 것이다. 필자가 그를 늘 평가해 왔듯이 그는 빨갱이인 것이다.

아래에 이런 빨갱이를 세탁시켜 준 사람들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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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용남 2015-07-17 19:50:37
원희룡이 이런 자인줄을 미쳐 몰랐다. 좌파들은 은근 슬쩍 어떤 방식으로든지 북한을 도와주자고 한다. 6.25동란 이후 제대로 된 사과 한번 받지도 못하면서 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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