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맞짱뜨며 적화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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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과 맞짱뜨며 적화행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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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은 5천만 국민을 공중납치 해 평양으로 마구 달리고 있다

▲ ⓒ뉴스타운

대한민국이 공중납치(하이재킹) 당했습니다. 저들이 지금 하고 있는 행동은 내일이 없는 막장드라마입니다. 정권이 바뀔지도 모른다고 생각한다면 저들이 이런 막가는 행동을 하지 않습니다. 정권을 절대로 내주지 않은 상태에서 날치기 식으로 적화통일을 하려는 수작이 분명해 보입니다.

갑자기 사설유치원을 적폐로 몰아갑니다. 여기에 2가지 목적을 위한 엄청난 음모가 있습니다. 하나는 아이들을 북한처럼 어려서부터 세뇌시키려는 것이고 다른 하나는 모든 사설유치원을 국공립화해서 수십만 공무원을 뽑아 이들로 대치하려 하는 수작입니다. 사설유치원은 개인 사업입니다. 부모가 시장가격을 지불하고 유치원에 아이를 맡기는 그런 사업입니다. 부모로부터 유치원 사업자에게 돈이 건너가면 그 후부터 그 돈은 원장 마음대로 쓰는 것이 사유재산제도입니다. 그런데 원장이 무슨 돈을 떼어먹었다는 것입니까?

우리가 병원에서 치료를 받으면 의료공단에서 그 80% 정도를 우리 대신 병원에 줍니다. 마찬가지로 박근혜가 과도한 복지를 제공하면서부터 국가가 엄마들에게 유치원비의 일부를 보태줍니다. 엄마들은 이 지원금 받지 못하면 바보라는 심정으로 아이들을 사설유치원에 맡기고, 자기들은 카페에 모여 여러 시간 수다를 떱니다. 도덕적 해이가 여기에서부터 시작되는 것입니다.

국가가 이이들을 위해 지원하는 예산은 유치원을 지원하는 예산이 아니라 엄마를 지원하는 예산입니다. 국가가 엄마에게 예산을 지원하면 엄마가 그 돈으로 아이를 유치원에 보내는 것입니다. 단지 그 전달과정이 국가가 엄마를 거치지 않고 직접 유치원에 납부할 뿐입니다. 의료공단이 환자에게 지원해주는 돈이나 정부가 엄마에게 지원하는 돈이나 그 성격이 똑 같은 것입니다. 그런데 이런 것을 놓고 여당 국회의원들이 마치 유치원들이 국가의 지원을 직접 받아 운영하면서 돈을 자기 맘대로 쓴다며 턱없는 이유로 원장들을 악덕업자라며 마녀사냥을 하는 것입니다. 참으로 있을 수 없는 생떼인 것입니다.

이런 장난질을 하면서 저들은 무엇을 얻으려 하는 것입니까? 자본가가 사학을 세우면 빨갱이들이 이사장을 악덕업자로 마녀사냥해서 탈취하는 과정과 똑 같이 유치원을 악덕업자로 몰아 빼앗으려 하는 것입니다. 모든 사설유치원을 국공립 화하면 어떻게 됩니까? 유치원 교사 3명이 할 수 있는 일을 회계다 행정이다 해서 공무원 10명 이상으로 채울 것입니다. 공무원 일자리를 늘리면 그 인력이 모두 나라를 망치고, 저들을 위한 폭력전사들이 될 것입니다. 그리고 아이들을 북한식으로 어려서부터 세뇌시키는 것입니다. 엄마들은 사설유치원비의 4-5배의 돈을 내야 합니다. 결국 엄마가 내야 하는 이 비싼 돈은 국민 모두가 골고루 부담해야 하는 것입니다.

문재인은 비정규직을 모두 정규직으로 늘렸습니다. 이 역시 문재인에 충성하는 프로레타리아 혁명 조직을 확대하는 길입니다. 정규직들은 식구와 친인척을 마구 끌어들여 노동귀족 자리를 세습화시키고 있는데 그 규모가 엄청나다 합니다. 이들 노조들은 이를 지적하는 국민을 향해 “재벌은 세습해도 되고 노동자는 하면 안 되느냐” 눈알을 부라린다 합니다. 왜 친인척을 뽑느냐고 하면 문재인이 설치한 원칙에 따라 “블라인드 채용”을 하기 때문에 자기 아들, 자기 딸이 응시를 해도 자기는 알 수 없다고 둘러댑니다.

서울시의 사업지원금이 내로라하는 빨갱이들에게 마구 지원된다 하고, 태양광 사업이 실체도 없고 사무실도 없는 자들에게 수십억 원씩 주어진다 합니다. 수많은 아파트에 태양광 패널이 흉측하게 도배돼 있습니다. 나무가 무성했던 푸른 산을 뻘건 민둥산으로 벌목해서 산을 온통 검푸른 패널로 뒤덮었습니다. 아름다운 호수들을 모두 그 흉측한 물건들로 뒤덮어 식수와 농수를 오염시키고 있습니다. 지역주민들과 들어붙어 멱살을 잡고 ‘강행한다’ ‘못한다’ 싸움질들을 벌이고 있습니다. 선거 때 표 장난질을 치고 돈을 뿌리자면 이렇게 해서 돈을 빨갱이 조직에게 쌓아놓아야 합니다. 말기 현상입니다.

문재인은 유럽에서 열리는 아셈회의에 참가한다는 명분으로 무려 7박 9일씩이나 내서 유럽에 갔습니다. 아셈회의란 아시아 16개국 유럽 27개국 제3세계 3개국 등 46개국 정상들이 모여 회의를 하는 모임입니다. 문재인이 먼저 프랑스 대통령을 만나 김정은의 심부름을 했습니다. “제발 프랑스가 나서서 미국의 고집을 꺾고 북한에 대한 제재를 풀어달라” 이와 똑같은 말을 A4지에 써가지고 이태리, 영국 등 정상들에게 직접 호소했습니다. 그런데 그가 만난 모든 정상들이 문재인의 요청을 정면으로 거부했습니다. 그리고 문재인을 참으로 이상한 인간으로 인식하게 되었습니다. 아셈회의가 최종 내놓은 공동성명서에는 미국보다 더 강경한 요구사항이 들어 있습니다. “북한은 CVID를 철저히 이행하라” 문재인은 또 교황을 북한에 보내 김정은을 위한 노리개로 전락시키려 했습니다. 교황이 북한에 가면 교황의 위상은 물로 천주교 전체의 위상이 추락하는 것이기에 성사되기가 매우 어려울 것입니다. 그런데도 문재인은 교황이 반드시 갈 것이라며 싱글벙글합니다. 도대체 문재인이라는 인간은 김정은의 아들쯤 되는가요?

이렇게 정신 나간 문재인의 모습을 보는 세계인들의 생각은 어떠하겠습니까? 국제 망신을 당하고 돌아온 문재인은 또 얼굴 반대기를 좌우로 돌리면서 성과가 좋았다고 히죽거렸습니다. 트럼프는 이 모습까지 흉내를 냈습니다. 그리고 이 미친 인간이 국회를 따돌리고 9.19 평양선언과 군사합의서를 청와대 국무회의를 열어 비준한다 합니다. 미국이 제동을 거는 데도 미국을 무시합니다. 미치지 않고서는 이렇게 할 수 없습니다. 지금 문재인 패들은 5천만 국민을 공중납치 해 평양으로 마구 달리고 있는 중입니다.

저는 지금 재판사건이 19개입니다. 국방장관 및 합참의장 관련사건 3개, 임종석 관련사건 3개, 정대협 관련 2개, 이외수 관련 1개, 방송통신심의위 1개, 5.18관련 8개입니다. 5.18재판에 관해서 저는 마음 졸이지 않습니다. 광주법원들이 가로 채다가 제멋대로 판결하는 민사사건들은 다 대법원에 가게 됩니다. 그러나 사실관계를 따지는 형사재판이 서울에서 아직 1심 진행 중입니다. 여기에서 이기면 모두를 이기는 것이 될 것입니다.

이번에 증보판으로 나온 “뚝섬 무지개” 후반에 5.18에 대한 내용들이 자세히 수록돼 있습니다. 딱딱한 역사책을 통해 읽는 것보다 이 책을 읽으면 읽는 분들이 쉽게 이해하고 공감할 것입니다. 재판에 보태 쓰라고 성금 특별히 내시는 분 없습니다. 이 책을 구입하실 때 “내가 읽겠다”는 마음으로 구매하시지 마시고 “많은 분들에게 읽히겠다” “성금을 내겠다” 하는 마음으로 많이 구입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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