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 LG세이커스가 10월 20일 오후 3시에 인천전자랜드를 창원체육관으로 불러들여 홈 개막전을 치뤘다.
이 날 홈 개막전은 “창원사랑, LG사랑‘을 테마로 경기시작 전 힙합 응원곡과 뮤직비디오 등 새롭고 다양한 축하공연으로 홈 개막전을 알렸다. 또 경기 중에도 이벤트를 통해 많은 경품을 마련하여 선수와 연고지 팬들의 우승을 향한 소망을 함께 만들어 냈다.
이날 인천전자랜드와의 개막전에서 허성무 창원시장은 축사를 통해 “우리시가 프로 스포츠 중심도시로 거듭난 데는 그 시발점에 LG세이커스가 있었으며, 오늘 홈 경기 에서의 승리를 위해 농구팬과 창원시민들이 하나 되어 응원해주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그리고 시즌우승을 기원하며 경기시작을 알리는 개막시투를 하였다
2018-2019 시즌 프로농구 창원LG세이커스 홈경기는 정규리그 총 54경기 중 27경기가 창원실내체육관에서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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