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동찬’이 트로트 솔로 가수로 앨범 준비를 시작한다고 19일 소식을 전해왔다.
‘김동찬’은 지난 주 KBS1TV 전국노래자랑에서 오프닝 무대로 가수 ‘박구윤’의 빨간 지게를 멘 나무꾼으로, 장구의신 ‘박서진’과 삼인방으로 화려한 무대를 선보였다.
‘국민MC 송해 선생님의 사랑을 한 몸에’
배우 김동찬은 전국노래자랑에서 6년 동안 스텝으로 바람잡이, 진행 등을 도우며 방송에서 송해 선생님의 심부름꾼 등 노래자랑의 감초로 시청자들의 마음을 사로잡은 장본인이기에 그의 트로트 솔로 가수 데뷔에 대한 업계의 기대가 큰 편이다.
앨범이 완성되는 내년 상반기에는 솔로 가수 ‘김동찬’을 만날 수 있을 예정이다.
최근 tvN ‘슬기로운 감빵생활’에서 박구윤과 즐거움을 주는 카메오로도 출연하는 등 틈틈이 연기자로서의 면모를 뽐내고 있다.
지난번 몸짱 변신 선언 후 어느새 몸짱이 되어 화보를 찍으며 ‘한다면 제대로 한다’는 배우의 프라이드를 엿볼 수 있었다.
그를 지켜보는 많은 팬들이 배우 ‘김동찬’에서 솔로가수 ‘김동찬’으로의 변신에 진심 어린 응원을 보내고 있다.
내년 상반기에 어떤 모습으로 깜짝 나타날지 기대가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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