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T직업전문학교가 일본취업을 위한 특별반을 운영, 일본 IT기업에서 높은 연봉을 받아 취업에 성공하는 학생들을 다수 배출하고 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는 국내 최대 규모의 IT특성화 전문학교이다. IT 분야의 전문가가 되기 위해 모인 학생들이 다양한 분야에서 공부하고 있는 가운데 컴퓨터공학과의 지원자가 증가하고 있는 추세이다. 컴퓨터공학과는 응용프로그램, 전자 시스템을 운영하여 수업을 받고 있다.
학교 관계자는 “4차 산업혁명의 대두로 컴퓨터공학과로 지원하는 학생들의 수가 갈수록 늘어 높은 경쟁률을 보이고 있다. 컴퓨터공학과에서는 기업체들이 원하는 실무능력을 갖춘 인재를 양성하기 위해 실습위주 교과과정과 프로젝트 학습을 통해 실전과 같은 수업환경을 갖추고 있다”고 설명했다.
일본 취업에 성공한 컴퓨터공학과 졸업반 학생은 “해외취업은 막연하다고만 생각했었는데 학교에 와서 공부하고 교수님과 지속적인 진로상담을 통해 좋은 결과가 나온 것 같다”며 “본인의 노력과 더불어 성실한 학교생활이 바탕이 된다면 목표를 이룰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국IT직업전문학교 융합스마트계열은 컴퓨터공학과, 소프트웨어학과, 드론학과, 사물인터넷학과 등이 개설되어 있으며, 현재 2019학년도 신입생면접을 진행 중이다.
뉴스타운
뉴스타운TV 구독 및 시청료 후원하기
뉴스타운TV