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 실업문제가 사회적 화두로 대두된 가운데 '청년 니트족'이라는 신조어가 생겼다. 여기서 니트는 ‘Not in Education, Employment, Training’의 약자로 일할 의지가 없는 청년 무직자를 뜻한다.
'청년 니트족'은 200만 명에 이르는 것으로 알려졌다. OECD 국가 중 대졸 이상 청년층의 니트 비율이 우리보다 높은 국가는 터키 뿐이다.
17일 오후 7시 뉴스타운TV '손상윤의 나 사랑과 정의를 노래하리라' 생방송에서는 뉴스타운 손상윤 회장과 박희라 아나운서가 출연해 ‘청년 니트족’ 문제를 다룬다.
방송에서는 ‘니트족’이 현재 대한민국의 극심한 취업난을 반영하고 있다고 분석하며, 취업악화의 원인도 함께 짚어본다.
아울러 정부에서 일자리 관련 예산에 54조를 투입했음에도 실업률은 계속 큰폭으로 증가하고 있음을 지적하며, 정부 정책의 문제점에 대해서도 살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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