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은 섬기기에 눈이 먼 문재인과 그 졸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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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섬기기에 눈이 먼 문재인과 그 졸개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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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미국의 경고도 안 들릴 만큼 북한에 미치고 환장해 있다.미국이 “남북한의 관계 개선 문제는 북한의 핵 프로그램을 해결하는 것과 별개로 진전될 수 없다"는 말로 경고를 주었는데도 데도 남북은 10월15일 고위급회담(조명균-리선권)을 열어 경의선과 동해선 철도 연결 착공식을 11월 말에서 12월 초에 진행하기로 합의했다.

조명균은 “경의선은 다음 주 시작될 것이며, 공동조사를 위한 철도 차량이 올라가서 신의주까지 조사하고 북측 내에서 다시 동해 쪽으로 넘어가서 금강산부터 함경북도까지 조사하게 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다. 이와는 또 별개로 남북은 서해경제, 동해관광 공동특구에 대한 공동연구도 착수하기로 뜻을 모았다. 개성공단과 금강산관광도 다시 열겠다는 것이다.

이와 아울러 남북은 또 조속한 시일 내에 장성급 군사회담을 열고 판문점공동선언 군사 분야 이행합의서에 따라 비무장지대 등에서의 군사적 적대관계를 종식하는 문제와 남북군사공동위원회의 구성과 운영에 대해서도 논의키로 했다. 북한을 위해 이렇게 충성하면서도 조명균은 장관이라는 위상조차 버리고 리선권이라는 깡패 같은 인간으로부터 여러 차례 명박을 받으면서 종처럼 굽실댔다.

2. 한국 7대 은행 미재무부로부터 경고 받았는데도 눈에 보이는 게 없어.미국제무부가 문재인의 방북 마지막 날인 9월 20일 한국의 7대 은행들을 전화로 불러(콘퍼런스콜) “북한과 거래한다는 오해를 살 일을 저지르지 말라”고 경고했다 한다. 말이 전화회의이지 미국이 일방적으로 쏟아낸 경고 메시지들이었다.

미국으로부터 경고음을 접한 국책은행은 산업은행, 기업은행, 시중은행은 국민, 신한, 농협 등으로 알려졌다. 미국측은 국내 은행이 추진하는 대북 관련 사업 현황을 묻고 ‘대북제재를 위반하지 않길 바란다’는 취지의 경고를 주었다고 한다. 미국이 이렇게 하는 것은 국내 주요 은행들이 북한관련 연구조직을 신설하거나 확대하고, 북한에서 운영했던 기존 지점을 다시 개점하려는 움직임을 보여왔기 때문이라 한다. 미 재무부는 특히 농협은행이 2009년까지 운영했던 금강산 지점 재개 추진 상황 등에 대해 구체적으로 캐물었다고 한다. 이에 대해 정부는 아무 일도 아니라는 태도를 취하고 있다.

3. 김정은의 대리 외교 7박 9일, 문재인은 미국을 우회하기 위해 유럽 국가들을 상대로 김정은을 위한 로비전을 7박 9일간 펴기 시작했다. 첫 방문국인 프랑스에 가서도 UN안보리의 대북제재를 완화시키기 위한 로비전을 폈다. 미국의 예봉을 무디게 해서 경제제재를 풀어달라고 간곡히 부탁을 한 것이다. 하루에 50억이 넘을 국민세금을 퍼부으면서 오로지 금정은을 위해 뛰는 것이다. 문재인은 이어서 이태리, 교황청, EU, 독일, 덴마크 정산들과 회담을 한다고 한다. 그가 가지고 있는 A4지에는 오로지 트럼프에 맞서서 깁정은을 살려달라 애원하는 글만 쓰여 있을 것이다.

결 론

미쳐 있으면 눈에 보이는 것이 없다. 앞으로 문재인은 국민세금 수백억 원을 퍼부으면서 오로지 김정은을 옹호하기 위한 외교를 펼칠 것이다. 문재인의 마음에는 오로지 대한민국을 김정은에 비칠 생각만 있을 것이다. 그는 유럽에 제 무덤을 매우 깊게 파놓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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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이슬 2018-10-17 17:14:38
똥개가 짖어도 기차는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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